
이번 이벤트는 최대 900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 및 IRP 계좌를 한국포스증권으로 이전하거나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내 연금저축 또는 IRP 순입금액에 따라 네이버페이를 최대 73만원까지 지급하며, 특히 보험사에서 연금저축보험을 이전할 경우 입금액의 2배로 인정하여 포상한다. 또한, 전년 말 대비 연금저축 누적입금액이 6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조승우, 김주택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공연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본 공연은 11월 중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포스증권 최철순 디지털사업팀장은 “연금저축과 IRP는 은퇴시점을 대비하는 장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비용이 투자자산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삼성미국인덱스증권H(주식) 펀드에 30년 동안 매월 50만원 투자할 경우, 연 6% 수익률 가정 시 S클래스는 오프라인 클래스 대비 총 5,531만원, S클래스 외 온라인 클래스 대비 총 3,255만원의 투자비용을 절감”한다고 비용절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