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버거킹이 ‘디아블로IV (Diablo IV)’ 와의 화제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마지막 주자인 ‘헬로 디아블로 와퍼’를 출시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헬로 디아블로 와퍼’는 ‘디아블로 IV’와의 협업을 기념하며 출시한 2종 ‘헬로 릴리트 와퍼’와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의 후속 제품이자, 두 제품의 특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업그레이드된 메가 신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쫄깃한 블랙 번에 직화(Flame-grilled)로 구운 100% 순 쇠고기 더블 패티와 해쉬브라운이 더해져 두 배로 든든하며, 소스 역시 더블로 기존 신제품 2종에 들어간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달콤한 베이컨 잼의 조합이 환상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버거킹은 ‘디아블로 IV’와의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기념하며, 3일(월)부터 협업 제품 3종 중 1종 이상을 구매할 경우 ‘디아블로 IV’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섬뜩한 우리’ 가슴 방어구 아이템 코드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버거킹은 앞서 지난 달 5일부터 기간에 따라 버거킹에서만 제공되는 게임 아이템 4종을 증정한 바 있다. 아이템을 모아왔다면 이번 아이템까지 획득하여 총 5종으로 구성된 강령술사 전용 ‘섬뜩한 찡그림’ 한 세트를 완성할 수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대립하는 게임 속 두 캐릭터처럼 상반된 매력의 ‘헬로 릴리트 와퍼’와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할 이번 신제품은 두 제품의 특징을 한 번에 ‘더블x더블’로 즐길 수 있는 끝판왕 급 제품”이라며 “더블 패티와 블랙 번 등으로 한층 더 높아진 풍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16일까지 선릉역점을 ‘버거킹 지옥점’ 컨셉 스토어로 단장하고,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과 ‘디아블로 IV’ 캐릭터 월, 영수증 포토 프린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플리츠마마, ‘슈퍼픽션 에디션’ 6종 한정 출시

플리츠마마(PLEATS MAMA, 대표 왕종미)가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SUPERFICTION)과 손잡고 '슈퍼픽션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플리츠마마의 ‘100 DAYS OF SUMMER’ 캠페인의 두 번째 아이템이다. 심플하지만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주름이 특징인 플리츠마마와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슈퍼픽션의 캐릭터들이 만나, 여름날의 재미를 더 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과 함께 패셔너블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먼저, ‘슈퍼픽션 에디션’은 스캇, 프레디, 테오 캐릭터를 플리츠마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숄더백, 투웨이쇼퍼백, 샤코슈백, 나노백에 표현해 한정 출시하여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마젠타, 블루, 터키그린 등 여름 시즌 컬러를 담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플리츠마마 플래그십 스토어 ‘이웃’ 삼청점에서는 7월 한 달간 ‘슈퍼픽션 컬래버레이션 존’을 운영하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 교육감 1년 평가 토론회 열어

강원교육의 대안을 모색하는 단체인 모두가 특별한 교육연구원이 이달 15일 춘천시 강원향교재단에서 '신경호 교육감 1년, 강원교육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는 신철균 강원대 교수가 기조 발제하고 이기원 한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지정 토론자로는 민천홍 강원실천교사 대표와 백소련 강원학부모연합회장, 학생,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강원교육의 지난 1년을 입체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