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구형 핸드워시를 리뉴얼 버전의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생공적 워싱 캠페인’ 시즌5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공적 워싱 캠페인’은 구형 핸드워시를 리뉴얼 핸드워시로 교체해주는 시즌성 캠페인이다"라며 "생활공작소는 패키지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하고자 해당 캠페인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캠페인에는 공공장소, 일반 매장 등 그간 자사 핸드워시를 자발적으로 비치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홍보해 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뜻이 포함됐다.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 900만 개를 돌파했다.

생활공작소는 오는 7월16일(일)까지 2주간 구형 핸드워시가 놓인 장소를 제보 받는다. 카페, 식당, 헬스장 등 구형 핸드워시가 비치된 곳이라면 어디든 제보가 가능하며, 현장 사진까지 첨부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제보는 생활공작소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네이버 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회 참여도 가능하다.

제보 받은 장소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5곳에 리뉴얼 버전의 핸드워시 1박스(30개입)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는 제보 참여자 중에서도 선정된 장소를 추천한 5명에게 네이버 N PAY N포인트 10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고객들이 많이 가는 헬스장, 카페 등의 장소 제보를 보면 많은 분들이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를 믿고 사용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핸드워시 외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국민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지난 생공적 워싱 캠페인을 통해 20곳에 리뉴얼 핸드워시를 전달했으며, 생활공작소 공식 유튜브 및 공식 블로그 및 포스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센트비, ‘2023 한국수입박람회’ 기업 맞춤 컨설팅·세미나 성료

글로벌 외환 토탈 솔루션 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가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내 유일의 수입 상품 전문 전시회 ‘2023 한국수입박람회(KOREA IMPORT FAIR 2023)’에 참가해 부스 운영 및 부대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센트비는 한국수입박람회가 수입사, 유통사 등 많은 수입 관련 기업이 참가해 정보를 교류하는 곳인 만큼, B2B 판로 개척을 원하는 기업들이 해외 송금 및 결제 분야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파악하고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 경영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수입박람회에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한 센트비는 기업 등 법인 해외 무역 대금 결제 및 송금 시 주의점과 개선 방향 등을 적극 안내하는 고객 대상 컨설팅과 특별 세미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바이어와 중계무역 등의 수입업 종사자들을 만나 실제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상호 교류 시간을 통해 많은 성원을 이끌어 냈다.

행사 둘째날인 30일에는 윤규현 센트비 B2B 그로스실 실장(Growth Head)이 ‘스마트한 기업들의 해외송금, 결제 솔루션’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열고, 기업들이 핀테크 서비스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인력이 적은 중소·영세기업의 경우 센트비즈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업무 진행 시간 단축, 수수료 등 비용 절감, 관리의 편리성, 안전성 확보 등의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어 효율성 제고에 필수적이라는 현장 반응을 이끌어 냈다.

◆용인시,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 가구에 최대 1천만원 지원

경기 용인시는 노후 주택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설비 공사를 하는 가구에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15년 이상 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상가주택(660㎡ 이하, 주거 부분만 지원) 등이다.

시는 창호 교체나 단열재 시공, 보일러 정비, 쿨루프 시공 등을 할 때 공사비의 절반,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건물주는 6일부터 14일까지 시 건축과 건축관리팀으로 방문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