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7월 2일(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4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관계자는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경기 코스는 일레븐CC(MOUNTAIN, PARK)에서 치러지며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및 조직 위원회 추천 또는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4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2라운드의 경우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출전해 뜨거운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개최한 GTOUR 3차 대회에서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한 홍현지와 지난 2월 개최한 GTOUR 2차 대회에서 역전승을 보여준 심지연, 2022 시즌 챔피언십 우승자인 김영윤 등 쟁쟁한 프로들의 플레이를 관전할 수 있어 치열한 경기가 전망된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우승이 결정되는 최종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할 예정이다.

GTOUR는 2023 시즌부터 SPOTV 채널, TV, OTT 서비스를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글로벌 송출을 했던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의 골프 팬들에게도 K골프와 스크린골프 대회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골프존 GTOUR의 역사와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서비스 7주년 기념 업데이트

모바일 RPG ‘FINAL FANTASY BRAVE EXVIUS’가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신규 유닛을 소환하고, 신규 스토리 퀘스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또한, 지난 플레이 기간에 따른 풍성한 보상도 받아볼 수 있다.

신규 유닛으로는 글로벌 버전에 첫 등장하는 펀더멘털 포시즈 스토리의 ‘영원한 광채 엘레나’와 ‘리히트’가 네오 비전 유닛으로 플레이 가능한 영웅들의 대열에 합류한다. 이용자는 8/3(목)까지 ‘리히트 할인 스텝 업 소환’의 STEP4에서 네오 비전 보장 유닛 1명을, ‘영원한 광채 엘레나 스텝 업 소환’의 STEP4, 5, 6에서 네오 비전 보장 유닛 1명을 획득할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소환에서 NV 교환 티켓(E.R.Elena)과 NV 교환 티켓(Richt)을 모아 각 유닛과 교환할 수도 있다.

◆CFK, 신작 ‘블레이드 점퍼’ 닌텐도 스위치로 연내 글로벌 발매 결정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대표: 구창식)는 오늘(30일), 신작 점프 액션 어드벤처 ‘블레이드 점퍼’를 닌텐도 스위치로 연내 글로벌 발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게임사 비트 파라다임이 개발한 ‘블레이드 점퍼’는 간단한 조작으로 복잡한 장애물을 빠른 상황판단으로 돌파해 나가는 플랫포머 형태의 점프 액션 게임으로, 작년 7월과 9월 각각 스토브 인디와 스팀에 정식 출시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