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서 5성 소환수를 획득할 수 있는 ‘천공의 구름섬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7월 14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소환 재료를 모아 주요 보상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라며 "균열이나 레이드 콘텐츠 등을 플레이하고 각종 미션을 해결하면 ‘천공섬의 구름’, ‘천공섬의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면 5성 데빌몬과 무지개몬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환 재료를 사용해 보상을 획득할 때마다 전설의 소환서나 신비의 소환서, 소환수의 기운 등으로 교환 가능한 ‘소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소환수의 기운을 천공섬의 구름 및 천공섬의 조각과 조합하면 태생 5성 바람 속성 소환수 ‘실프’를 소환 가능하다.

태생 5성 소환수인 물 속성 오컬트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도 오는 7월 13일까지 열린다. 물 속성 오컬트는 아군 지원에 특화돼 있는 지원형 소환수로 주변 아군의 약화 효과를 해제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소녀의 기도’와 수호천사를 소환해 범위 내 적에게 자신의 최대 체력 비례 피해와 방어력 감소를 부여하는 ‘수호천사의 물’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수 던전 콘텐츠를 클리어하고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행운의 빙고판 이벤트가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정수 던전을 클리어할 때마다 지급되는 네잎클로버로 빙고판을 완성하면, 골드, 크리스탈, 생명의 숨결 등 각종 재화와 강화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공식 포럼에서는 오는 7월 6일까지 크로니클 대륙 곳곳의 명소를 촬영한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게재하면, 보존석과 재련석 등을 받을 수 있는 ‘걸어서 크로니클 세계 속으로’ 이벤트가 열린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사진을 찍은 소환사 3명에게는 재련 촉진제를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종 장비 재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접속 이벤트가 오는 7월 5일까지 열리며, 아라크네의 뿔, 로도스의 방패 조각 등 형상 변환 제작 관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된다.

‘천공의 구름섬’을 비롯해 ‘크로니클’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랩스, 웹3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 프라이빗 파티 테스트 성황리 종료

디랩스(대표 권준모)는 개발 중인 PC 기반의 웹3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프라이빗 파티 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디랩스의 NFT 어드벤처 패스 홀더와 PFP NFT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프라이빗 파티 기간 중 진행된 48인 토너먼트 매치 이벤트에 대해 럼블 레이싱 스타의 짜릿한 승부의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 요소에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또한 캐릭터의 다양성과, PFP 파트너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게임 내에서 익살스럽게 구현된 요소에 긍정적인 평가를 줬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3위를 차지한 위즈뱅(whizzbang)은 “이 게임과 사랑에 빠졌다면서, RRS는 어릴 적 즐겨하던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이라”고 전하며 럼블 레이싱 스타의 게임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유명 PFP NFT 컬렉션 y00ts의 창업자 케빈 헨릭슨(Kevin Henrikson)는 이번 프라이빗 파티에 직접 참여 후 럼블 레이싱 스타를 “매우 중독성 있는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메조미디어, CJ AI센터와의 공동 리포트 발행

CJ ENM의 No.1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대표이사 김승현)가 CJ AI센터와 공동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업종별 개인맞춤형 서비스 현황부터 CJ AI센터가 자체 연구개발한 AI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광고∙마케팅,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한 혁신 사례와 향후 전망까지 담겼다.

최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다양화되면서 유행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서비스를 제안해주는 개인맞춤형 서비스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Mckinsey&Company)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가 개인화된 커뮤니케이션과 제품을 제공받길 원한다고 답한 바 있어 향후 다양한 업종에서 새로운 개인맞춤형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