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의 ‘한우한돈 함박스테이크’를 쿠팡을 통해 신규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최현석의 한우한돈 함박 스테이크’는 말 그대로 오직, 한돈과 한우를 사용하여 육즙과 육향이 스테이크 전반에 걸쳐 풍부하도록 밸런스를 잡았다"라며 "또 국내산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함량비를 각각 30.6%, 6.8% 수준으로 설정하여 함박 스테이크의 황금비율을 맞추었다"라고 전했다.

프레시지의 ‘최현석의 한우한돈 함박 스테이크’는 ‘진공배합기술’ 이라는 최적의 공정 기술로 제조했다. 해당 기술은 고기 반죽 시 2개의 롤러에서 오는 강한 압력을 이용하여 반죽을 치대는 것으로 고기의 찰기와 간에 있어서 안팍을 적절하게 채운다. 또한 최현석 셰프의 노하우를 오롯이 담은 토마토 베이스의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로 해당 제품의 정점을 찍었다.

프레시지와 최현석 셰프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한돈한우 직화스테이크, 횡성한우 스테이크 등 총 6개의 제품을 통하여 약 520만 팩을 판매했고 이를 통해 프레시지의 인플루언서 IP 비지니스의 구심점 역할을 해줬다. 이번 신제품 또한 밀키트시장의 스테디 셀러로써 프레시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프레시지 이현복 브랜드전략팀장은 “고객들의 밀키트 선택의 저변이 확대되는 추세 속, 원재료와 기술에 있어서 보다 차별화되고 제품 본연의 특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고 말했다. 이어 “추가로 고객 조리에 있어서도 미개봉 렌지 조리를 고려하여 고기와 소스를 분리하지 않는 동시에 패키지도 별도로 담지 않도록 편의성을 더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최현석의 한우한돈 함박 스테이크’는 180g 제품 3팩 1세트 14,000원 구성으로 쿠팡에서 6월 29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한솥,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통살 오징어튀김’

한솥이 6월 출시한 신메뉴인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5,500원)’과 ‘통살 오징어튀김’이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30만개를 모두 판매, 추가 생산을 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솥은 ‘미나리 오징어 덮밥(오리지널, 매운맛)’ 20만개, ‘통살 오징어튀김’ 10만개 등 도합 약 30만개의 한정 수량을 준비, 이달 28일 30만개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다. 이달 초 신제품 판매량이 급증하여 추가로 생산한 5만개의 추가 재고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락 메뉴가 아닌 스낵메뉴로 출시된 ‘통살 오징어튀김’이 큰 인기를 끌며 지난 23일 준비 수량 10만개가 모두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에 ‘통살 오징어튀김’을 추가 생산, 정규메뉴로 전환했다.

한솥 측은 지속적인 신메뉴의 인기 비결로 가성비를 꼽았다. 최근 3개월 한솥이 출시한 도시락 신메뉴의 가격은 ‘카츠카츠 도시락’ 4,800원,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6,900원, ‘미나리 오징어 덮밥’ 5,500원 등으로 평균 가격이 6,000원이 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을 자랑한다.

여기에 ‘국내산 돼지고기’, ‘전남 지방의 미나리’ 등 신제품 출시 마다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안전한 국내산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와의 상생의 가치를 담아내며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솥은 창업이례 국내산 쌀과 김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품질 좋기로 소문난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로 밥을 짓고, 국내산 김치와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해, 점포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최고 품질의 따듯한 도시락을 가성비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당진시, 주거 취약계층 이사비 지원

충남 당진시는 반지하, 쪽방, 고시촌 등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된 정주 여건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비정상 거처 거주자'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정상 거처 3개월 이상 거주자 가운데 주거 상향 지원 사업을 통한 공공임대 이주 계약자나 민간 임대 이주 확정자를 대상으로 최대 40만원까지 이사비와 생필품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