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하루활력 ‘흑마늘즙’과 ‘흑염소진액’의 원료를 추가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하여 리뉴얼 출시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하루활력 ‘흑마늘즙’은 남해안 일대에서 자란 100% 국산 마늘을 첨가물 없이 온도와 습도만으로 숙성하여 만든 흑마늘을 담았다"라며 "천호엔케어 자체 R&D 기술로 숙성·건조·추출·여과 등 총 12단계의 제조공정을 거쳐 탄생한 ‘흑마늘즙’은 마늘 특유의 매운 맛은 잡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쌍화농축액 △오미자농축액 △L-아르지닌 △비타민B군 7종 등 10가지 원료를 추가로 배합하여 총 21가지 귀한 원료를 담았다.

하루활력 ‘흑염소진액’은 지리산 일대에서 자연 방목으로 자란 100% 국산 흑염소에 △대추야자 △황기 △작약 △칡 등 8종의 원료를 추가하여 17종의 엄선한 원료를 배합했다. 15단계 공정을 거쳐 원물 특유의 냄새 걱정은 덜고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천호엔케어는 하루활력 ‘흑마늘즙’과 ‘흑염소진액’의 패키지도 변경했다. 원물의 형태를 직관적으로 나타내고 금박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뚜껑이 있는 파우치 형태로 한 팩씩 포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하루활력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스테디셀러인 하루활력 흑마늘·흑염소 제품을 리뉴얼 했다”며, “39년 노하우가 담긴 진한 액상제품으로 매일 맛있고 간편하게 하루활력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장수주식회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공군 17전비 위문방문

서울장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하 17전비)에 방문하여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기부품을 전달했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국내외 막걸리 열풍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2010년 5월 26일 충북 진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막걸리 공장을 설립했다. 동년 11월에는 롯데주류와 일본 수출 협약을 맺고 개발한 ‘서울막걸리’를 일본 전역에 유통하기 시작했고, 2023년 현재 미국∙호주∙중국 등 30여 개국에 다양한 막걸리를 수출하며 전통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17전비는 올초부터 ‘주∙야간 지속 출격훈련’,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종합훈련’,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며 조국 수호를 위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17전비 공군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 공공임대주택 감사…177명 입주기준 위반

광주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중 177명이 입주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28일 광주도시공사에서 운영·관리하는 공공임대주택 8천678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정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시 감사위는 총 24건의 위법·부당사항을 확인하고 해당 기관에 조치를 요구했다.

감사 결과 177명이 계약 기간 중 입주 자격을 상실했음에도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