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대작 MMORPG ‘제노니아’가 국내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최상위권에 등극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제노니아는 23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 이후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현재도 10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구글 플레이에서는 인기 게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켓 인기 순위는 가장 빠르게 게임의 흥행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다운로드 수 등을 중심으로 산정된다"라고 전했다.

제노니아는 지난 22일 사전 예약자 수 200만을 돌파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컴투스홀딩스가 선보이는 제노니아는 27일 0시(자정)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 게임의 매력은 ‘투쟁’과 ‘성취’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고 퀄리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150개 이상의 컷신을 활용한 스토리텔링이 손꼽힌다. 또한, PC-모바일을 잇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노니아는 출시 초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유저 밀착형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유저와 크리에이터가 상생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크리에이터Z’, 게임 속에서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불편사항도 즉각적으로 해결해주는 ‘In-game GM’ 시스템으로 유저들을 케어한다는 전략이다.

제노니아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퍼블리싱하는 대작 MMORPG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1세대 K-게임으로 시리즈 통산 6,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특히 '제노니아2: The Lost Memories'는 출시 직후 최대 게임 시장인 미국에서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오픈월드 RPG 원신, 3.8 버전 7월 5일 업데이트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3.8 버전 업데이트를 오는 7월 5일로 확정하고, 신규 국가 ‘폰타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원신 특별 방송에서는 올 하반기 업데이트 예정인 정의의 나라 폰타인의 일부 도시와 수중 경관이 담긴 1분가량의 트레일러 영상이 발표되어, 수면 위 독특한 거리의 풍경이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7월 5일 진행될 예정인 ‘여름! 낙원? 대비경!’ 업데이트에서는 여름을 맞아 기간 한정 지역 ‘유리빛 신기루’와 캐릭터 클레 및 케이아의 신규 코스튬이 추가되며, 풍성한 기간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높은 산맥과 나무가 우거진 계곡으로 이루어진 기간 한정 지역 ‘유리빛 신기루’는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느낌을 주는 슝슝열차와 2차원 세계에서 수수께끼를 푸는 구상도 콘텐츠로 구성된다.
◆클래스101, 2023 상반기 결산 SALE 6월 한정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대표이사 공대선)이 6월 프로모션 <2023 상반기 결산 SALE>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2023 상반기 결산 SALE>은 연간 구독권 최다 판매를 기념해 구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연간 구독권을 21% 할인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6월 한달 동안 연간 구독권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평소 다양한 분야의 클래스 수강에 관심 있었던 구독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구독자들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구독을 시작한 구독자 대상 추첨을 통해 BHC 후라이드 치킨 기프티콘(50명), 신세계 상품권(20명), Airpods Max(에어팟 맥스/3명)을 증정하며, 이 외에도 클래스 수강 시 필요한 준비물을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