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제노니아’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히트 IP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시킨 제노니아는 공식 페이지에서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실제 게임 플레이는 27일 0시(자정)부터 가능하다. 제노니아는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PvP 콘텐츠인 ‘침공전’을 핵심 재미로 내세우며, 다양한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출시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제노니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도 노출량이 확대되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SNS, 커뮤니티는 물론 대형 쇼핑 공간에서도 ‘제노니아’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대감이 높아진 제노니아는 사전 예약 페이지를 공식 페이지로 전환했다.

사전 예약은 200만 명을 돌파해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으며, 26일 오전 11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영상, 업데이트 정보들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AI, 소재 국산화 성공...항공부품 기술 독립 박차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2일 프랑스 파리에어쇼(Paris Air Show)에서 G280 소재부품 국산화 성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KAI는 국내 소재 업체와 ‘With Korea’컨소시움을 결성하고 IAI의 G280 Wing Spar 단조품 2종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컨소시엄은 2022년 12월에 G280용 단조품 2종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올해 5월 고객사인 IAI로부터 초도품검사(FAI) 승인을 받고 6월 첫 납품을 시작한다.

◆에스앤피랩, (주) 인슈로보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 체결

주식회사 에스앤피랩(이하 에스앤피랩)과 주식회사 인슈로보(이하 인슈로보)는 종합 금융서비스와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을 위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여 마케팅 계획 수립, 비즈니스 개발, 기술 고도화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전개하며 혁신과 성장을 추진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에스앤피랩은 IT 마이데이터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혁신적인 데이터 플랫폼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슈로보는 지능형 인슈어테크 플랫폼 및 보험 서비스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