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가정에서 합리적으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미라클린 싱싱보관용기 패밀리 세트(이하 미라클린)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미라클린은 믿을 수 있는 품질력을 갖춘 메이드 인 코리아, 락스타 (Lock STAR) 브랜드에서 생산한 박스와 백 제품이다"라며 "최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똑똑하게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어 일명 ‘싱싱용기’라고 불린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신선함 유지의 비결은 천연 광물질인 ‘제올라이트’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는 식재료 숙성 시 발생되는 ‘에틸렌가스’ 흡착 제거에 도움을 주어 과·채소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미라클린은 내열/내한 테스트 (-20~120°C)를 완료하여 냉장/냉동 사용은 물론 전자렌지 사용 (1000W, 2분, 2회 이내)도 문제없다. 또한 전 구성 국내생산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9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했고,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및 비스페놀A 불검출 테스트까지 통과하여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성 측면에서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샐러드볼 (1660ml)과 대파통/채소통 (4000ml), 대용량 누름독용기(12000ml)까지 포함되어 있어 올 여름 가정에서 식재료의 신선한 보관을 필수 솔루션이 될 것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미라클린은 여름철 매일 버려지는 우리집 식재료를 위한 훌륭한 보관 솔루션이 될 것이다”면서 “KTR, KOTITI, SGS 등 믿을 수 있는 국내 공인시험연구기관에서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바른생각, 사랑 만족도를 높여주는 ‘40도 쿠션’ 펀딩 목표 조기 달성 후 판매 개시

컨비니언스(대표 박경진)의 브랜드 ‘바른생각’의 대한민국 최초 러브 포지셔닝 쿠션 ‘40도 쿠션’이 6월 22일 공식 플랫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바른생각의 40도 쿠션은 지난 1월 출시 후 3주 만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베개 또는 쿠션과는 달리 100% 고밀도 방울 솜으로 제작되어 반복적인 움직임에도 탄탄한 쿠션감을 유지하며 관계 시 다양한 자세에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더불어 각종 오염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방수 기능과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포켓 등 다양한 디테일을 갖추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지난 5월에는 세탁 시 외피 커버 교체가 어렵다는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외피 지퍼 길이를 8cm 확장한 리뉴얼 버전을 텀블벅 펀딩을 통해 선보인 바 있으며, 목표 금액을 2234% 조기 달성했다.

◆부산시 "북항 랜드마크 사업자 선정 신속히 진행해야" 촉구

부산시가 부산항 북항재개발 1단계 랜드마크 부지를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는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에 지난 3월 유찰된 북항재개발 1단계 랜드마크 사업자 공모를 신속하게 다시 진행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22일 밝혔다.

랜드마크 부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지원시설로 활용될 예정인데 사업자 선정이 늦어지면 부산엑스포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