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달콤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쿨캉스 패키지’를 2023년 6월 16일(금)부터 8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서머 쿨캉스 패키지는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청량하고 달콤한 쿨캉스 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먼저, 패키지 혜택으로 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의 콤부차 샤인머스캣 1박스(10개입), 망고구아바 1박스(10개입)를 제공한다. 티젠 콤부차는 1잔 당 15kal의 저 칼로리 제품으로 낮은 칼로리와 청량감이 특징이다. 특히 샤인머스캣은 국내산 샤인머스캣 과즙 분말을 첨가하여 샤인머스캣의 달콤함과 청량감을 그대로 담아 무더위 여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민초단을 위해 농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낵 신제품 ‘민초바나나킥’ 1봉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리지널 ‘바나나킥’ 1봉을 제공한다. 특히 페퍼민트의 시원하고 상쾌한 맛의 민초바나나킥은 기존 바나나킥에 민트초코 맛을 더한 제품으로 더운 여름을 위한 민트맛 신상 스낵이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위해 시원한 객실에서 청량하고 달콤한 혜택과 함께 서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시원한 콤부차, 달콤한 스낵을 맛볼 수 있는 쿨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니모리, 패션 브랜드 ‘이에이에(YIE YIE)’와 함께한 ‘2023 썸머룩’ 전격 공개

토니모리가 개성 넘치는 패션 브랜드 ‘이에이에(YIE YIE)’와 ‘2023 썸머룩’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토니모리’와 ‘이에이에’가 전개하는 ‘2023 썸머룩’ 화보는 SNS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 어필하는 세대에게 너무나 친숙한 단어인 ‘Tag(#해시태그)’를 활용하여 “지워지지 않는 MY TAG”라는 의미를 담은 3가지 썸머룩을 공개했다.

토니모리와 협업한 ‘이에이에(YIE YIE)’는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로 2030 고객들 사이에서 힙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이다. 토니모리는 ‘2023 썸머룩’ 화보를 통해 그동안 선보였던 메이크업 룩과는 달리 메이크업 스타일뿐만 아니라 ‘이에이에(YIE YIE)’의 메탈릭한 소재와 앞면의 자연스러운 스트링 주름으로 여름 시즌 룩의 시원함을 더해주는 ‘시에라 백’과 토니모리 로고를 각인한 메탈 플레이트 ‘태그 목걸이’를 매치한 감각적인 패션도 함께 연출하며 각기 개성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전북교육청-전교조 상호 합의…연좌농성 종료
'단체협약 이행 점검 공문'을 두고 갈등을 빚던 전북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북지부가 16일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한다는 합의문을 교환하면서 갈등을 봉합했다.

합의에 따라 전북지부는 이날 열흘간 이어오던 교육감실 앞 연좌농성을 종료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양측은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존중하고 단체협약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지도하겠다는 합의에 이르렀다"면서 "앞으로 교원노조를 비롯한 교원단체들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