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바 ‘프리티바’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관계짜는 "‘프리티바’는 무더운 여름철 상큼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 아이스바로, 과일 원물을 40%이상 함유해 마치 과일을 그대로 먹는 듯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과일의 통통 튀는 매력을 잘 보여주는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사랑스러운 입체 하트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프리티바 딸기하트’ △열대과일의 대명사 망고의 녹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프리티바 망고하트’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매력적인 상큼한 키위로 만든 ‘프리티바 키위하트’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색다르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과일의 상큼한 맛과 통통 튀는 색감을 살린 프리미엄 과일 아이스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여름 과일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담은 ‘프리티바’와 함께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제17대 박복주 회장 취임

강원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지난 13일 크리스탈컨벤션웨딩에서 제16·17대 정금자·박복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하명호 국제로타리 3730지구 총재 및 임원,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및 군의원, 이영욱 강원도의원, 우정클럽인 고성로타리클럽 길태준 회장 및 회원, 6지역 각 클럽 로타리안과 라이온스클럽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취임식은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연혁 및 사업보고, 공로패 및 감사패 시상, 10년 회원 뺏지 전달, 장학증서 전달, 클럽기 인수인계, PHF메달수여, 집행부 소개, 케익 커팅식 등의 순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울산·경남, 맑음…낮 최고 28∼33도

기상청은 "16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맑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19.9도, 울산 17.8도, 창원 18.6도, 밀양 17.7도, 창녕 18.3도, 통영 19.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9도, 경남 28∼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