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초콜릿과 견과류를 활용한 ‘꾸덕 쿠키’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PC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꾸덕한 식감과 통통한 볼륨감이 특징인 ‘초코칩 월넛 꾸덕 쿠키’와 ‘더블 초코칩 꾸덕 쿠키’ 2종으로, 미국 뉴욕에서 인기를 얻은 르뱅 쿠키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라며 "르뱅 쿠키는 납작하고 바삭한 일반 쿠키와 달리 도톰하고 촉촉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쿠키로, 일명 ‘뚱쿠키’로도 잘 알려져 있다"라고 전했다.

‘초코칩 월넛 꾸덕 쿠키’는 촉촉한 쿠키 도우에 부드러운 초코칩과 바삭한 호두로 식감에 재미를 더했으며, ‘더블 초코칩 꾸덕 쿠키’는 녹진한 초코 쿠키에 초코칩을 추가해 진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신제품 ‘꾸덕 쿠키’ 2종은 르뱅 쿠키 스타일의 트렌디한 디저트로, 커피나 차 등 다양한 음료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쿠키 카테고리를 새롭게 출시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가든에서 선보이는 특별 식음 프로모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녹음이 가득한 시즌을 맞아 7층에 위치한 비밀 정원 ‘JW 가든’을 새단장해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평온하고 따스한 분위기 속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달을 시작으로 같은 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과 모보 바에서는 자연에 기반한 특별한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이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릴 전문 셰프의 다채로운 오뜨 퀴진을 제공해 맛과 분위기로 정평 난 ‘더 마고 그릴’에서는 여름철 식재료가 가장 맛있는 시기에 수확된 식자재를 이용해 신선한 자연의 맛을 극대화해 줄 메뉴 구성으로 중식 5코스 · 석식 6코스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아프리카 수산포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4일과 15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코로나 이후 아프리카 수산업의 도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9회 한-아프리카 수산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KMI 김종덕 원장을 비롯해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잔지바르 후세인 알리 음위니 대통령이 행사에 참석해 "한국 수산업의 발전 경험과 협력은 탄자니아와 수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