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회원제 명품 골프장 휘닉스 C.C.를 운영중인 휘닉스 평창이 골프 이용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휘닉스 C.C. 패키지는 30평형 콘도 스카이 객실을 이용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주중 및 주말, 18홀 36홀 중 선택 이용 가능하다. 클럽하우스 조식(또는 중식)이 포함되며 특전으로 6월부터 7월 20일 기간 주중 이용 시 객실이 40평형 로얄객실로 업그레이드 된다.

휘닉스 C.C. 관계자는 "이번 휘닉스 C.C. 패키지엔 1박 2일 기준 첫날 마지막 9홀과 다음날 첫 9홀을 이용할 수 있는 9홀+9홀 노캐디 상품도 출시됐다"라며 "일 4팀 한정판매 상품으로 주중 1인 20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동일기간 주중 18홀 패키지 금액인 265,000원보다 6만원 저렴하다"라고 전했다.

라운딩은 4인 기준이며 카트료는 별도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골프장으로도 유명한 휘닉스 C.C.는 평창 해발 700m 광활한 자연지형에 힘과 정확도의 균형을 역점에 두고 설계됐으며 자연과 적절한 조화를 이룬 골프장으로 평가받는다. 총 연장 6,338m 18홀로 이뤄졌으며 1~9홀은 마운틴 코스, 10~18홀까지는 레이크 코스로 설계됐다.

한편 휘닉스 평창이 운영중인 퍼블릭 골프장 태기산 C.C.는 여름 시즌을 맞아 썸머 스페셜타임을 진행한다. 6~8월 중 첫 타임인 오전 6시 티샷기준 매일 4팀만 이용 가능하며 기존 9홀에 서비스 1홀 포함 총 10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태기산 C.C. 썸머 스페셜타임은 기존 여행일정에 지장을 주지않고 이른시간 가볍에 라운딩을 하거나 기본 9홀 라운딩을 캐디없이 즐기고자 하는 초보 골퍼, 무더위를 피해 이른시간 라운딩을 원하는 고객 등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휘닉스 평창의 골프패키지 상품관련 내용은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테이스터블, 여름 맞아 다양한 신메뉴 선봬

더테이스터블은 63레스토랑(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파빌리온, 63베이커리)과 도원스타일, 티원에서 여름을 맞아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6월 15일 밝혔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에서 발행한 외식업 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콩국수 주문량이 5월 대비 40.1% 증가했다. 또한 보양식 주문은 15.7%가 늘어났다.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요리와 보양식의 인기가 높아진 것이다. 이에 따라 더테이스터블은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여름 신메뉴를 준비했다.

총 6곳의 63레스토랑은 7종의 코스와 39종의 메뉴를 내보였다. 중식 레스토랑 백리향에서는 깊은 향이 우러나는 홍삼불도장과 쌉싸름한 흑마늘을 곁들인 장어로 구성된 코스로 고객의 건강을 챙겼다. 가격은 1인 기준 200,000원이다. 63뷔페 파빌리온은 쫄깃한 아롱사태와 여름 도라지를 곁들인 냉채, 오골계와 각종 버섯을 함께 찐 일본식 찜 요리 등을 마련했다.
◆ 2023년 귀농귀촌 종합학교 교육생 모집

강원 횡성군이 '2023 귀농귀촌 종합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우선 선발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귀농귀촌을 탐색하거나 준비하는 과정의 교육생 특성에 맞춰 안정된 소득 창출을 위한 특화작물 및 가공사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전문 농업기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과정으로 연계해 '선 귀촌 후 귀농'을 유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