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관게자는 "티켓 예매는 22일(목)까지다. 대표 상품인 ▲7월 26일 토트넘과 AS로마 경기의 경우 티몬에서 브론즈(8만원대), 실버(12만원대), 골드(16만원대), 플래티넘(20만원대), 다이아몬드(24만원대) 좌석으로 판매한다"라며 "응원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서포터 좌석(16만원대)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7월 30일 리버풀과 바이에른뮌헨, ▲8월 2일 리버풀과 레스터시티 경기 등 한국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인기 구단들의 경기도 최대 1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기간 항공권과 숙박이 포함된 다양한 여행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싱가포르 3박 5일 자유여행(항공권/숙박 포함, 63만9천원~) 상품 등이 있으며, 해당 상품을 이용하면 싱가포르 여행과 축구 경기 관람을 모두 포함해 100만원 이내로 즐길 수 있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가까운 싱가포르에서 응원하는 축구 선수를 만나고 세계적인 수준의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 기간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해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한 축제 기간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예술인 발굴과 부산 대중음악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3 부산버스킹페스타’가 오는 7월 1일 토요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2023 부산버스킹페스타는 지역청년 예술가들을 모집을 위해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181팀이 접수하였다. 그 중에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 BIFF 비긴어게인, TBS원더버스킹, 국제아트캠핑, M net ‘엠카운트다운’, 광주버스킹월드컵, 여수국제버스킹페스티벌 수상 등 굵직한 활동을 이어온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1차 서류심사와 영상심사를 통과한 21개팀 중에서 부산 도심에서 진행하는 2차 실연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을 선발하였다. 18:1이라는 경쟁을 뚫은 10개팀 중 수상자 5개팀에게는 부산음악창작소의 음원제작이 지원되며,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대회, 대구서 이틀간 개최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 대회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체결한 달빛동맹 협력 사업의 하나로, 2013년부터 매년 광주와 대구에서 번갈아 열린다.
광주 143명, 대구 160명 전문 선수와 동호인이 스쿼시,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풋살 등 5개 종목에서 이틀간 기량을 펼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