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출시한 ‘AC 컨트롤 딥 그린 카밍 클레이 젤 모공팩’에 이어 폼 클렌저와 스팟 파우더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하며 라인업을 확장한다.
신제품 ‘AC 컨트롤 딥 그린 카밍 트러블 폼 클렌저’는 여드름균 99% 항균 효과로 트러블을 일이킬 수 있는 원인까지 세안해주는 약산성 폼 클렌저이다. 약산성 클렌저의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장점은 유지하고, 특유의 미끌거리는 사용감은 개선해 풍성한 거품으로 산뜻하고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AC 컨트롤 딥 그린 카밍 SOS 스팟 파우더’는 울긋불긋 올라온 고민부위에 빠르게 진정 케어가 가능한 2층상 스팟 제품이다. 듀이트리 독자성분인 시카민트™가 함유된 그린 에센스와 밀착 진정이 가능한 핑크 칼라민 파우더로 성난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면봉 모양 팁이 내장되어 간편하게 고민 부위를 관리할 수 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날씨가 뜨거워지는 만큼 피부 열케어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어 듀이트리의 독보적인 열 진정 성분인 시카민트™를 함유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클렌징부터 국소 부위 케어까지 스킨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AC 컨트롤 딥 그린 라인’으로 올 여름 스킨케어 고민을 해소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DDP를 운영하는 (재)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전 세계 도시의 우수 디자인 관련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공유해 디자인사업에 활용한다는 취지로 ‘서울디자인리포터’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 29개 도시에서 30인의 리포터를 선정했다. 리포터가 보내오는 현지의 생생한 디자인 정보는 서울시 디자인 정책 수립에 든든한 기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3~4월 두 달 동안 전 세계의 디자인 관련 전문가, 전공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3 서울디자인리포터’의 지원자를 모집하고 30인의 리포터를 최종 선발했다. 30인의 리포터들은 2024년 6월까지 약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리포터들은 네덜란드, 뉴질랜드, 독일 등을 포함한 17개 국가에 위치한 광동성, 뉴욕, 런던 등 총 29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디자인 관련 전문가 및 학생들로 해당 도시의 최근 디자인 사례를 수집한다.
이번에 선발된 리포터들은 대부분 디자인 전공자로 건축, 시각, 산업, 인테리어, 패션,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달 17일부터 9월17일까지 문학작품 속 서울 명소를 탐방하는 '서울문학기행'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답사 형식의 서울문학기행 20회, 관련 명소는 없지만 문학적으로 중요성이 있는 작품을 전문가의 강연으로 접하는 '서울문학강연' 10회 등 총 30회로 이뤄졌다. 탐방은 도보 기행 방식이고 참가자에게 매회 참고 책자가 제공된다.
매회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참가자는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