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신메뉴 ‘불맛낙지원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원할머니 관계자는 "신메뉴 ‘불맛낙지원쌈’은 비법 소스로 맛을 낸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당기는 낙지볶음과 48년 대를 이어온 보쌈 수육의 조합이 돋보이는 메뉴이다"라며 "‘불맛낙지원쌈’에서 낙지볶음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보쌈 수육은 온기에 올려져 나와 마지막 한점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쌈 채소나 쫄깃한 쌈떡과 함께 다양한 맛으로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음식에 풍부한 식감을 더해주어 시그니처로 꼽히는 쌈떡 위에 보쌈과 낙지볶음을 올려먹으면 원할머니 보쌈족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삼합이 탄생한다. ‘불맛낙지원쌈’은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식사 메뉴나 안주 메뉴로도 잘 어울리며, 단품 메뉴 ‘불맛가득직화낙지볶음’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예고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인기 크리에이터 쯔양과 함께 신메뉴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모바일 상품권 프로모션과 배달앱 ‘배달의민족’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등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원기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낙지를 주재료로 식지 않는 매운 맛의 인기를 반영해 신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신메뉴와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여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토니모리, 누적 판매 200만 개 돌파한 ‘퍼펙트립스 쇼킹립’의 신규 컬러 ‘10호 번트로즈’ 출시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누적 판매 수량 200만 개를 돌파한 ‘퍼펙트립스 쇼킹립’의 신규 컬러 ‘10호 번트로즈’를 출시했다.

빠르게 픽싱되어 입술에 착색되는 ‘퍼펙트립스 쇼킹립’ 은 물놀이, 아웃도어 활동을 해도 선명한 입술 연출이 가능해 매해 여름 시즌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이에 토니모리는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신규 컬러 ‘10호 번트로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상 컬러인 ‘10호 번트로즈’는 색상 이름처럼 불에 타오른 장미와 같이 짙은 붉은색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붉은 장미 컬러의 ‘10호 번트로즈’는 여름 바캉스뿐만 아니라 화려한 페스티벌 메이크업에서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30시간 색상 지속 테스트도 완료했기에 지워지거나 번질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산시 안전 홍보대사에 배우 이호원 위촉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부산시 안전 홍보대사를 맡았다.
부산시는 14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이 주재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를 앞두고 이호원을 부산시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호원은 앞으로 2년간 부산시 안전정책 홍보와 안전문화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호원은 부산 출신 복서 장정구가 세계 복싱 챔피언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산복도로'(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현재 부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