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락앤락(대표 이재호)이 락앤라이브(LocknLive) 상반기 결산 특집방송을 15일과 27일에 나눠 진행한다고 밝혔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결산 특집방송’에서는 상반기에 진행한 락앤라이브에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 아이템을 뽑아 두 번에 걸쳐 소개한다"라며 "상반기 결산 첫 방송은 15일 오전 10시 30분, 두 번째 방송은 27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약 1시간 동안 생방송된다"라고 전했다.

락앤락몰 라이브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그립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동시에 송출될 예정이다.

15일 방송에서는 안심 내열유리 용기 ‘탑클라스’, 갓 지은 밥맛을 구현하는 ‘바로한끼’ 용기 시리즈, 주방을 화사하게 만드는 ‘컬러 스텐용기’, 진공·냉장 기능으로 쌀 보관 고민을 해결하는 ‘진공 쌀 냉장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7일 방송에서는 인덕션 착붙냄비 슈트 IH, 와이드 계란말이팬,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등 상반기 인기제품을 소개한다.

푸짐한 방송 시청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 1분 이상 시청 시 최대 1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방송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 용기 전용 세척솔 2p 세트를 제공한다. 방송 중 댓글 구매인증 시 CU 모바일 상품권을 추첨 발송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비스프리 모듈러 식탁용 물병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락앤라이브는 매월 2회 이상 락앤락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락앤락의 라이브 방송으로, 임직원이 직접 출연해 제품 소개 및 요리 시연 등 생생한 제품 사용 후기를 전달하고, Q&A를 통해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의 베스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만큼 이번 락앤라이브 상반기 결산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식진흥원, 해외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해외한식당협의체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2023년 소규모 해외한식당협의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해외한식당협의체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국가 및 도시는 네팔(카트만두), 칠레(산티아고), 헝가리(부다페스트)이다.

한식진흥원은 해외 한식 진흥 정책 소통 창구와 해당 지역 내 한식당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지원, 해당 지역의 한식 트렌드 파악과 한식 진흥 및 한식당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한식당협의체 사업을 진행중이다.

기존에는 최소 30개 이상의 한식당이 참여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식당 협의체를 선정 및 지원해 왔으나, 한식의 세계적인 인기와 확산에 발 맞추어 정책적인 지원의 확장을 위해, 한식당 회원수가 5개 이상 30개 미만인 지역에도, 기존 협의체와는 별도로 조건을 완화하여 소규모 해외한식당 협의체를 선정하게 되었다.
◆청주대, 중국 충칭직업대학 유학생 유치 등 교류협정

청주대는 13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중국 충칭건축과학기술직업대학과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한 국제교류협정 체결식을 했다.

이 협정에 따라 충칭건축과학기술직업대학은 유학 예비반을 개설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충칭건축과학기술직업대학의 3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이 청주대로 편입해 1년 과정을 수료하면 학사학위를 주는 '3+1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교수들이 청주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