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하이생,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녹차로 빼’ 신제품 출시 外

기사입력:2023-06-12 17:36: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생이 하루 한 포 섭취만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녹차로 빼’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생 관계자는 "신제품 ‘녹차로 빼’는 바쁜 생활 속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현대인들을 비롯해 여름 시즌을 맞아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핵심 기능성 원료인 녹차추출물 카테킨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자체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엄선한 모로오렌지추출분말,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로즈힙분말, 보리, 검정콩, 현미, 쌀겨 등 총 7가지를 부원료로 첨가했다"라고 밝혔다.

이 중 주성분인 카테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는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특히 ‘녹차로 빼’는 하루 한 포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카테킨의 1일 권장량에 해당하는 300mg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향료, 착색료, 향미증진제 등 화학첨가물이 배제된 하이생 ‘녹차로 빼’는 작은 사이즈의 환 제형으로 이뤄져 섭취 시 부담감이 적고 목넘김이 편하다. 뿐만 아니라,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한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해 바쁜 현대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식후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이생은 오는 27일까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혜택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하이생 ‘녹차로 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한 수량만큼 동일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 또,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6포)과 라인관리 용도의 괄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2박스 이상 구매 시에는 하이생 보틀도 지급한다.
하이생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자 건강한 체중 감량 및 외형 관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고 있다“라며 “적절한 식이요법·운동과 함께, 녹차추출물 카테킨을 함유한 하이생 신제품 ‘녹차로 빼’를 통해 근본적인 체지방 관리 및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뮤지엄비지터, 일본 하이엔드 편집샵 누비안(NUBIAN) 팝업 성황리 성료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일본 하이엔드 편집샵 누비안(NUBIAN)에서 진행한 팝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누비안 시부야점에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뮤지엄비지터를 기다린 패션피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고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뮤지엄비지터는 2016년에 설립되어 샌프란시스코와 베를린을 넘나들며 패션과 예술을 공부한 디자이너 박문수가 전개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다. 패션과 예술을 접목시켜 단순한 의류가 아닌 작품으로써 기능하는 디자인으로 소장욕을 불러 일으키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종업계와의 콜라보 등의 흥미로운 협업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견고히 하고 있다.

더뮤지엄비지터가 팝업을 진행한 편집샵 누비안은 2005년 도쿄 우에노를 기반으로 탄생한 하이엔드 디자이너 편집샵으로 일본 브랜드는 물론 전세계의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팝업스토어 및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더뮤지엄비지터는 이번 팝업에서 높은 인기로 판매율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하트스프레이 티셔츠부터 여름의 산뜻한 에너지를 담은 그래픽과 컬러, 독특한 텍스쳐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서울시의회, 교육감 시정연설 두고 마찰…2시간 넘게 정회

윤보람 김준태 기자 = 12일 개회한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시정연설 내용에 대한 국민의힘 측의 문제 제기로 장시간 정회가 이어지고 있다.

정례회는 이날 오후 2시께 개회했다. 김현기 시의회 의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정연설이 끝난 2시35분께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 요청으로 잠깐 정회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오후 5시 현재까지 2시간 넘게 정회 상태다.

정회 요청은 조 교육감의 시정연설을 둘러싼 이견 때문으로 파악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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