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늘의집은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육아맘과 육아대디를 위한 특가 기획전 ‘키즈&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기스, 더블하트, 한샘, 일룸 등의 국내외 인기 유아동 브랜드들이 참여해 필수 육아용품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키즈&베이비 페어’ 기간 동안 유아용 가구부터 침구, 기저귀, 장난감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고객이 편하게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코너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먼저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6개의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하루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엄선된 새로운 상품들을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기 침대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일룸의 쿠시노 저상형/패밀리 침대 시리즈, 맛과 소화력 모두 뛰어난 퓨어락의 로열 플러스 분유, 깔끔한 디자인에 쉬운 세척력을 자랑하는 헤겐의 젖병 등이 있다.

오늘의집은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국민육아템’이라 불리는 상품들을 연령대에 따라 영유아와 키즈로 나누어 준비했다. 영유아 테마에서는 ▲기저귀·위생용품 ▲분유·수유용품 ▲매트·침구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키즈 테마에서는 ▲키즈 가구 ▲완구·교구 ▲외출 필수품 ▲이불·패드로 세부 카테고리를 분류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용품, 유아 전용 선크림, 여름용 아기띠 등 여름 시즌 상품도 준비했다.

오늘의집은 ‘키즈&베이비 페어’를 맞아 인기 육아용품을 더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이 자주 찾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브랜드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 페어 기간 중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최대 1만 5천원 한도 내에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아이를 위한 육아템 구매에 공을 들이는 부모들이 오늘의집 안에서 원하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인기 상품만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춘 특화 기획전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인오피스, 콜키지 프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강남 와인 샵 와인오피스가 여름을 맞아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와인오피스는 선정릉역 부근인 드림오피스 본사에 1, 2층에 위치한 와인아울렛이며, 2,000여 종의 다양한 국가별 와인과 주류를 갖추고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5월, 와인오피스는 스파클링 와인 할인 프로모션과 가정의 달을 맞이 와인 포장 무료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6월 와인오피스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은 국경없는 이벤트인데, 위스키 및 리큐어를 제외한 와인 구매자에 한해 3병 구매 시 판매가 기준 5%를, 6병 구매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와인오피스는 6월에도 생일, 결혼기념일 혹은 결혼이 예정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숙취해소제 ‘첫잔전에’를 무료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도멘청담 콜키지 프리 이벤트 역시 연장했다. 와인오피스에서 10만 원 이상을 소비하면 도멘청담 콜키지 프리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침이다.

◆한국 영화, 5월 관객·매출액 점유율 20%에도 못 미쳐

지난달에도 한국 영화가 국내 극장가에서 외국 영화에 밀려 관객 수와 매출액 점유율이 20%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12일 발표한 '5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영화의 관객 수는 229만명으로, 점유율 19.5%에 머물렀다.

한국 영화의 매출액은 216억원으로, 점유율은 18.2%에 그쳤다.

이는 한국 영화의 5월 관객 수와 매출액 점유율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2020∼2022년)을 제외하면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영진위는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