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C의 김민수 대표는 “커스터디 서비스는 디지털 자산 발행사 및 거래소가 투자자 보호 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신뢰받는 제3자" 라며, “금번 플랫타익스체인지와의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투자자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 전했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강준우 공동대표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유통량을 관리하는 것은 투자자 보호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 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가상자산의 유통관리를 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전문업체들을 통한 투자자 보호 시스템 강화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투자와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지난 5월 금융당국의 규제 준수는 물론 이를 상회하는 AML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마치며 투자자 보호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코레이팅, 쟁글, 국민가상자산평가인증 등 공신력 있는 외부평가기관의 등급을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관련 정보도 제공하며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알바천국, 대학생 5명 중 3명 취업 대신 ‘창업’ 고민한다
먼저, 창업에 대한 인식은 85.5%가 ‘긍정적’이라 답했으며 [표2] 가장 큰 이유로는 ‘자아실현’을 꼽았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67.2%(복수응답)의 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직장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를 찾을 수 있어서(40.9%) ▲월급 이상의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아서(37.3%) ▲스스로 고용주가 되어 안정적이라 생각돼서(17.95) 등이 뒤따랐다.
반면, 부정적이라 답한 14.2%의 대학생은 ‘불확실한 성공 가능성(84.3%, 복수응답)’에 대한 압도적 우려를 표했다. ▲기존 자산, 투자금 등 금전적 손실(39.2%) ▲복잡하고 어려운 창업 과정(23.5%) ▲경영, 주요 의사결정 등에 대한 책임 부담(23.5%) ▲불규칙한 소득(21.6%) 등도 부정적인 이유로 꼽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 새로운 스토리 및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진행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서 챕터4 스토리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스토리 공개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백야의 마안 세력 ‘리히트’, ‘파나’와 네안 마을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테레지아’, ‘바로’, ‘네쥬’를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