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12일부터 사흘간 600여 개 인기 브랜드와 함께 ‘브랜드 페스타’를 개최하고 최대 50% 할인 등 파격 쇼핑 기회를 전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12~14일 열리는 ‘브랜드 페스타’에는 삼성전자, 아디다스, 미샤 등 주요 브랜드 600여 개가 참여해 인기 상품들은 물론, 여름 시즌 아이템까지 한 자리에 선보인다"라며 "또, 총 5만명에게 ‘브랜드 페스타’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특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행사기간 카테고리별(▲패션 ▲푸드 ▲유아동 ▲리빙 ▲뷰티 ▲디지털/가전)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 매일 새로운 상품을 큐레이션해 소개한다. 특히 ‘오늘의 추천 브랜드’관에서는 TOP 5 브랜드를 엄선해 검증된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먼저, ‘오늘의 추천 브랜드’ 상품은 ▲맥심 모카골드 400T(4만7,400원) ▲미샤 비타씨플러스 앰플 40ml 1+1(2만8,350원) ▲액츠 퍼펙트 액체세제 4L+4L(1만4,640원) ▲팸퍼스 에어차차 팬티 3팩(6만6,360원) ▲포켓몬 키퍼링 30개입(7,900원) 등이다.

여름 시즌 아이템도 한자리에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전자 그랑데 Ai 건조기(64만7,010원) ▲아디다스 쇼츠 슬리브 반팔티(2만5,010원)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슬림 300정(6만4,030원) ▲김정문알로에 수딩 선젤 50ml 1+1+1(1만9,800원) ▲폴햄키즈 치노숏츠 5부(8,000원) 등이 초저가다.

◆삼천리자전거, ‘팬텀 머스켈’ 출시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는 다양한 전기자전거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주행성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모페드 스타일의 전기자전거 ‘팬텀 머스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팬텀 머스켈은 오토바이를 닮은 독특한 외형의 전기자전거다. 일명 ‘자토바이’로 불리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페드 스타일을 적용해 레트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최근 출퇴근과 장보기 등 도심에서도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스타일과 주행성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자연 지형부터 시내, 자전거 전용도로 등 어디서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주행성을 강화했다. 노면의 충격을 줄여주는 ‘풀서스펜션’과 ‘팻타이어’를 탑재해 비포장도로부터 아스팔트, 보도블록 같은 도심 지형에서도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팻타이어 전용 후륜 허브모터’ 장착으로 최대 8도의 오르막길을 부담 없이 등판하는 강력한 출력을 자랑한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최근 도심에서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면서, 주행 성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출퇴근과 같은 도심 주행은 물론 장거리 이동까지 전천후로 이용이 가능한 팬텀 머스켈과 함께 더욱 즐거운 라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시, 측량업 등록·변경 신고 온라인 서비스로 확대
울산시는 11일부터 측량업 등록 신청과 변경 신고 등의 업무를 온라인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측량업 신규 등록 신청, 측량업 등록 사항 변경 신고, 측량업 휴업·폐업 신고 등을 할 경우 시도 측량업 담당 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했다.

이에 시는 기존 오프라인 접수와 병행해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측량업 등록·변경 신고 등 온라인 서비스'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