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국인 생존자 ‘이랑’이 최초로 등장해 스핀오프 ‘대한민국’ 스토리를 이어간다"라며 "이랑은 워커(좀비)의 습격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지하철역 생존자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이다"라고 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킬로 적을 압박하는 탱커로 활약한다. 특히, 가장 허약한 아군의 피해를 막고 자신을 타격한 적의 공격력은 감소시키는 등 아군 보호를 위한 스킬도 갖췄다. 이랑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을 탐험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5개의 퀴즈에 도전해 정답을 맞히면 ‘정답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누적된 점수에 따라 재화 ‘골드바’를 비롯해 ‘개인 장비 강화 재료’ 등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존 지원 7일’과 ‘세관창고’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대표 손경현)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인기 원작 캐릭터들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임웹, 웹사이트·쇼핑몰 운영 솔루션에 대한 ISMS 인증 획득
노코드 이커머스 솔루션 ㈜아임웹(대표 이수모)은 자사의 웹사이트 및 쇼핑몰 제작·운영 솔루션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의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법 제47조에 따라 정보보호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4개 분야 16개 항목 및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 12개 분야 64개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만 획득 자격이 주어진다. 아임웹은 이번 ISMS 인증 획득을 통해 아임웹이 운영하고 있는 웹사이트 및 쇼핑몰 제작·운영 솔루션이 정보보호관리체계를 알맞게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 및 회사의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아임웹은 1인 셀러나 소상공인, 중소기업 브랜드 등 누구나 개발자나 디자이너 고용 없이 노코드 기반으로 쉽게 웹사이트 및 쇼핑몰을 개설 및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이커머스 솔루션을 운용하고 있다. 원하는 대로 D2C(Direct to Consumer·소비자 직접 거래) 사이트 개설이 가능한 웹사이트 꾸미기 기능부터 다양한 쇼핑몰 운영 기능 및 앱 연동 서비스를 제공해 5월 기준 누적 57만개 이상 사이트가 아임웹을 통해 만들어졌다. 또한, 고객사 누적 거래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윙크스톤파트너스, AI 기반 중소상공인 카테고리별 신용평가모델 관련 특허 2건 취득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긱워커 신용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시스템’, △ ‘직종별로 상이한 모형을 갖는 신용평가 서버, 직종별로 상이한 모형을 갖는 신용평가 서버의 제어 방법 및 직종별로 상이한 모형을 통해 신용평가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 저장된 컴퓨터 판독이 가능한 기록매체’ 에 대한 특허권 2건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긱워커를 위해 구축한 AI 기반 신용대출 및 평가 시스템으로 고금리 대출에 내몰렸던 사회 초년생이나 재직 증명이나 소득 확인이 어려운 단기,임시 근로자들의 특성에 맞춰 고도화된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내리는 것이 핵심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