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사령탑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가 ‘정관장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의 일일 홍보대사로 나섰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김상식 감독과 양희종 선수는 지난 1일 안양에 위치한 정관장 중앙로점에 등장해 정관장 제품을 홍보하며 고객들과 호흡했다"라며 "정관장 매장 직원과 함께 고객에게 홍삼제품을 설명하는가 하면 제품을 구매한 고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지난 5월 7일에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KGC인삼공사는 SK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0-97로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정관장은 오는 10일까지 ‘프로농구 통합우승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관장 인기제품에 대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멤버스 고객에게 4만원의 가격 혜택은 물론 우승굿즈,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식 감독은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동아시아 슈퍼리그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최고의 한 시즌’을 보냈다”며 “앞으로 전력 보강과 구단정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음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종 선수는 “KGC농구단 선수들은 체력관리와 집중력 향상을 위해 ‘정관장 홍삼’을 꾸준히 섭취한다”면서 “평소 홍삼의 효과를 느껴 주변사람들에게 홍삼전도사로 자연스럽게 활동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고객님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에스테덤 ‘에이지 프로테옴TM 어드밴스드 세럼’ 출시

에코바이올로지 기반의 글로벌 스킨케어 그룹 나오스(NAOS)의 ’에스테덤(ESTHEDERM)’은 독자적인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통해 속노화를 케어하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세럼인 ‘에이지 프로테옴TM 어드밴스드 세럼’을 출시했다.

‘에이지 프로테옴TM 어드밴스드 세럼’은 유럽의 저명한 생물학 권위자이자 유전학자인 미로슬라브 교수의 40년 이상 연구 결과를 한 병에 집약적으로 담았다. 인간의 노화가 물 다음으로 인체를 구성하는 핵심 물질인 프로테옴*의 손상에서 비롯된다는 연구 결과에서 착안, 프로테옴을 젊고 건강하게 유지해 속노화를 방지한다.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극지미생물인 스노우 박테리아 추출물을 활용한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외부의 유해 요소와 노화로 인한 프로테옴 손상을 막는다. 여러 단계로 복잡하게 진행되는 노화 과정의 첫 시작점인 속노화에 직접 작용해 보다 근본적인 안티에이징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 세종 6개 공공기관 홍보협의체 발족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는 7일 오후 세종경찰청 5층 집현마루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세종충남대병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홍보 인프라 지원, 공통 의제 발굴 등 안전한 세종을 만들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시민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 등 주제를 선정한 뒤 공동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활용하는 등 협업 홍보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