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한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CF는 ‘그릴로 햄맛을 올리리’라는 콘셉트로, 고기를 오븐과 그릴에 두 번 구워내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그릴리’만의 진한 불맛을 강조한다. 정경호는 광고에서 ‘햄맛이 다 비슷한거 아냐?’라는 물음에 ‘그럴리가, 그릴리가’라고 답하며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스킨푸드, 국내 인기 캐릭터 머핀앤너츠와 콜라보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국내 인기 캐릭터 머핀앤너츠와 협업한 패드 3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인기 제품인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당근 패드)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미나리 패드), 에이콘 포어 펩타이드 패드(도토리 패드) 3종 본품에 머핀앤너츠 인형 키링과 한정판 스티커 구성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온라인에서는 스킨푸드 자사몰과 올리브영, 에이블리, 오프라인에서는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재고 소진 시 판매는 조기종료 될 예정이다.
◆마포구, 대민서비스 향상과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화 계속 이어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에 더해, 대민서비스 향상과 도서관 운영 내실을 키우기 위한 정책대화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는 지난 3월에 복지동행국장 주재로 작은도서관장 및 구 관계자가 함께하는 ‘구립도서관 운영 네트워크 회의’를 열어 도서관과 관련된 정부 및 시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도서관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바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