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이랜드 슈펜, 브랜드 런칭 10주년 기념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外

기사입력:2023-06-02 16:15:43
[생활경제 이슈] 이랜드 슈펜, 브랜드 런칭 10주년 기념 고객 참여 이벤트 진행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월드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10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이벤트 ‘스토리 오브 슈펜’(STORY OF SHOOPEN)을 진행한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슈펜이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고객이 SNS를 통해 슈펜 신발과 관련된 추억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10만원 리워드, 이월드 자유이용권, 리커버리 쪼리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슈펜이 지난 10년간 판매한 신발의 수는 총 4,000만족 이상이며 가방 및 잡화의 판매량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총 7,800만개에 달한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슈펜은 2013년 처음 아시아 최초로 탄생한 슈즈 SPA브랜드로, 지난 10년간 국내 대표 슈즈 SPA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의 일상 속에 스며든 슈펜과의 히스토리를 공유함으로써 10주년의 의미를 더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펜키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고객이 슈펜키즈 신발을 신은 코디 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펜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샷 베버리지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제품 공급 업무협약 체결

뉴질랜드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샷 베버리지스㈜(이하, 샷)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과 엄선된 뉴질랜드 산 제품공급 및 메뉴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샷은 청정 원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뉴질랜드 산 프리미엄 과일 음료 베이스 및 커피 시럽 브랜드다. 특히 인공향과 인공색소,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아 원재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담았으며, 고도화된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전세계 20여 개국에 판매 및 공급하고 있다.

샷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업무협약식은 지난 5월 31일 오전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비즈니스 조찬에서 진행되었다.

◆영등포구, 불법 현수막 그만…친환경 디지털 전자게시대 시대 연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불법 현수막 방지로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전자게시대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자게시대는 LED 전광판을 활용한 전자 현수막으로 스마트에코시티를 지향하는 구의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 현수막을 근절하고, 선명한 화질과 영상 효과로 주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폐기물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현수막이 태풍으로 찢어지거나 날리는 것을 방지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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