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컴투스 인기 게임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크로스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의 '낚시의 신' IP 기반 수집형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며 다양한 어종과 해양 환경을 눈으로 보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다양한 개성을 지닌 게임 캐릭터들과 속성 조합을 활용해 자신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고 장비와 보트를 업그레이드하며 파티를 성장시킬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낚시의 신: 크루’ 크로스 사전 예약 이벤트는 ‘낚시의 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컴투스프로야구2023’, ‘MLB 9이닝스’, ‘NBA NOW’ 등 컴투스의 인기 게임 6종과 함께 한다. ‘낚시의 신: 크루’ 사전 예약을 완료하면 ‘낚시의 신: 크루’의 3성 크루 획득권, 장비 획득권과 함께 해당 게임들의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보상은 ‘낚시의 신’의 황금열쇠 10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불·물·바람의 소환서 등 게임 별로 상이하며, 예약을 신청한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크로스 사전 예약 이벤트는 게임 출시 전날까지 브랜드 페이지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낚시의 신: 크루’ 유튜브 채널과 함께 시네마틱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선 게임의 특징인 크루 시스템과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닷속을 탐험하는 모습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매력적인 크루원들의 디자인과 아름다운 해양 환경에 많은 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번 ‘낚시의 신: 크루’ 크로스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월드 좀비 생존 RPG ‘언던’, 윌 스미스 캐릭터 공개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언던’의 캐릭터 ‘트레이 존스’로 재탄생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생존 RPG 언던(Undawn)에서 홍보모델 ‘윌 스미스’의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게임 유저는 오는 15일 ‘언던’ 출시일부터 홍보모델 윌 스미스를 오마주한 ‘트레이 존스(Trey Jones)’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트레이 존스’는 군에 소속된 유전학자로, 변이 사태가 일어나자 연구원들과 함께 최전방으로 배치되어 감염자 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KIOST,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과 해양기후변화 대응 방안 모색의 장 마련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강도형, 이하 KIOST)과 국제해양법학회(회장 양희철)는 6월 2일(금) KIOST 부산 본원에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과 해양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국제해양법 현안 검토: 해양생물다양성, 해양기후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KIOST를 비롯한 해군, KMI, 유민국제법연구소 및 대학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 해양생물다양성 △ 해양기후환경 △ 국제해양법현안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