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재단과 이랜드이츠의 애슐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초청한 ‘나눔식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나눔식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의 기회가 적은 아동 청소년 가정에게 외식 기회를 나누는 이랜드이츠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7년부터 7년째 지속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랜드재단과 애슐리는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식탁 외에도 ‘스테이크 사랑나눔’ ‘클린디쉬’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외식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랜드재단은 애슐리 및 애슐리 고객이 참여한 모금 펀딩에 매칭 금액을 더해 외식 경험이 적은 아동 청소년에게 특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해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11만명의 고객이 모금 펀딩에 참여했다.

이번 나눔식탁은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점으로 초정해 함께 식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초청행사에는 이랜드재단 이재욱 본부장과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점 정승환 점장, (사)프래밀리 정종원 대표, 김성은 국장이 참여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외식은 한끼 식사의 의미를 넘어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한 의미가 크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랜드이츠는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나눔을 지속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웨어 브랜드, ‘오버랩’ 리뉴얼 론칭

아이웨어 브랜드 오버랩이 ‘Daily Easy Pleasure’ 리뉴얼 론칭을 맞아 6월 7일부터 한 달 동안 홈페이지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오버랩 안경테를 구매하면 오버랩 선글라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밝혔다.

일상을 더 쉽고, 보다 편안하게 일상의 즐거움에 온전히 집중하자는 의미로 Daily Easy Pleasure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운 오버랩 아이웨어는 이번 ‘2023 아이웨어 컬렉션’에서 약 30여 종의 다채로운 스타일의 안경테를 데일리룩 형식으로 요일별로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을 진두지휘한 오한별 디렉터는 “매일의 일상을 함께 하는 아이웨어라는 브랜드에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는 무엇일지 치열하게 고민했다”면서 “종일 써야하는 안경의 특성을 고려해 가벼운 착용감과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판단했다”고 전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오버랩 아이웨어로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정당 현수막 관리체계 확립

경남 창원시는 31일 정당 현수막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각 정당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간담회에서 이달 초부터 재정비돼 시행 중인 행정안전부의 '정당 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 내용을 안내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설치 방법 등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의 경우 해당 정당과 설치업체에 시정을 요구하고, 미이행시에는 직접 철거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