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24는 이달 26일(금)부터 글로벌 게임사 ‘위메이드’의 대형 신작 ‘나이트 크로우’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먹거리 상품을 속속 선보인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후 이달 3주차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며 게임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MMORPG 신작이다"라고 전했다.

전국 이마트24 매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나이트 크로우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게임 아이템을 100% 증정하고, 위메이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 판매를 통해 ‘게임 컬래버 맛집’으로서의 역할 또한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이마트24가 해당 프로모션으로 판매하는 상품은 ‘밤까마귀 길드’의 ▲ 치즈불고기버거(2,800원) ▲ 블랙페퍼와규버거(3,000원) ▲ 매콤제육김밥(2,800원) ▲ 제육&치즈불고기김밥(3,700원) ▲ 일품한식반상 도시락 (4,600원) ▲ 매콤닭갈비&돈까스 도시락(4,600원) ▲ 푸짐한 제육&불고기 도시락(4,900원) ▲ 속초식 닭강정(5,300원)으로 총 8종에 달한다.

게임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MZ세대가 선호하는 입맛에 맞게 먹거리 상품의 맛을 풍성하게 끌어올리고 구매자 전원에게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해당 게임을 상징하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나이트 크로우 아이템 증정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전국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1종 이상 결제한 뒤 상품에 동봉돼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게임 아이템 쿠폰번호를 확인하면 된다.
해당 쿠폰번호를 확인한 고객은 나이트 크로우 게임 내 쿠폰 입력란에서 쿠폰번호를 입력 후, 게임 속 우편함을 통해 ‘빛나는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 상자’, ‘파수/필승의 영약’, ‘검은 깃털 패키지I’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6월 2일(금)부터 6월 30일(금)까지 이마트24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이트 크로우 이벤트’ 영상을 시청하고 영상 속 QR코드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글플레이카드 3만원’과 ‘이마트24 모바일 금액권 5천원/1천원’을 증정(1,000명 추첨)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마트24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 MD는 “차별화 전략으로 존재감을 높이고 있는 이마트24와 글로벌 게임사인 위메이드가 시너지를 발휘해 관련 상품 또한 인기 상품의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편의점의 범주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상품과 이색적인 서비스로 고객과의 접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이비몰, ‘얼리 썸머 버케이션’ 기획전 진행
공기주입식 유아용품 브랜드인 나이비몰(naimall.com)이 얼리 썸머 시즌에 맞춰 물놀이용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얼리 썸머 버케이션’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는 ‘얼리 썸머 버케이션’ 기획전은 행사 기간 중 나이비몰 공식 쇼핑몰에서 물놀이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물놀이 베스트셀러인 △ 곰돌이 파라솔 보행기튜브 △곰돌이 보행기튜브 △암링자켓 나이비 물놀이 제품과 △아라칸 네오프렌 부력보조복 △스윔베스트air △수박 해먹튜브 △드라이백 등 아라칸 레저용품도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나이비몰 대표 상품인 워터플레이매트와 기저귀 교환매트, 수유쿠션, 키즈풀, 접이식 놀이매트, 탱탱볼 등 나이비 육아용품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나이비몰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네모칸 퀴즈 맞추기와 리그램 등을 통해 다얀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국토부, '전세사기 대응' 부동산 실거래 정보 공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깡통전세 등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김포골드라인 혼잡 해소를 위해 차로 확장과 버스 추가 투입, 신호체계 개선 등 정책 공조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26일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교통 등 서울과 수도권의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제1차 중앙·지방 정례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