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청양 치킨의 인기 요인은 식음료 업계에 불고 있는 ‘매운맛’ 열풍과 함께 ‘맵부심’, ‘맵린이’ 등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매운맛에 진심인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한 ‘맛있게 매운맛’이라는 분석이다. 매운맛의 대중화를 위해 단순히 고통스럽게 매운맛이 아닌 칼칼하고 청량한 매운맛을 추구한 것이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칼칼한 청양 치킨 주문 시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로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과 함께 감칠맛과 풍미를 강조해 맛있게 매운 고추 소스가 따로 제공된다. 취향에 따라 고추소스에 찍어 먹거나 부어 먹을 수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각종 SNS 채널과 블로그 등 칼칼한 청양치킨을 접한 고객 반응도 뜨겁다. ‘바삭한 치킨에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찍먹, 부먹 모두 만족할 만한 치킨’ 등의 내용을 담은 긍정적인 댓글과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노랑통닭 마케팅팀 관계자는 “신메뉴 칼칼한 청양 치킨을 향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며, 다채로운 입맛을 저격하는 새로운 시리즈 메뉴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서정곤) 뷔페식당 라세느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6월, 호국 영웅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MIU WEEK : 호국보훈의 달]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6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으로 현직 경찰, 소방관, 군인을 대상으로 기관 근무 사원증 제시 시 20% 할인 제공되며 테이블당 최대 8명까지 적용된다.
여름을 준비하는 라세느에서는 해물 와인 찜, 와규 갈비 스테이크, 아스파라거스 튀김 등 계절에 맞춘 다양한 메뉴로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기원
적인선사탑은 통일신라 861년에 적인선사 혜철 스님의 입적과 함께 그의 행적을 추앙하고 보존하기 위해 조성된 승탑으로, 1963년 1월 21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73호로 지정됐다.
곡성군은 지난 3월 태안사 적인선사탑의 국보 승격 지정신청서를 전남도에 제출했으며, 오는 6월 전남도 심의를 앞두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