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 하이뮨,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수상 外

기사입력:2023-05-25 16:09:00
[생활경제 이슈]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 하이뮨,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수상 外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하 '후디스 산양유아식')’과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이하 '하이뮨')’가 지난 24일 열린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은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국내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라고 전했다.

인지도, 신뢰도, 호감도, 충성도 등 6개 항목의 소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단순한 호감이나 반복 구매 등 일시적인 소비행동을 초월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를 발표한다.

12년 연속 유아식 부문 대상에 선정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깨끗한 뉴질랜드에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지난 2003년 이후 한결같이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소화흡수력으로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산양유는 단백질 조성 방식이 모유와 유사해 우유단백에 민감한 영유아가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아기에게 중요한 모유성분으로 알려진 뉴클레오타이드, CLA, IGF, TPA-CPP, 스핑고마이엘린 등의 함량이 높고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는 올리고당이 일반 우유의 약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하이뮨’의 대상 수상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단백질 보충제 부문 첫 수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하이뮨’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 단백질 시장을 리딩하는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

‘하이뮨’은 뼈와 근육 건강은 물론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 단백질을 포함한 7가지 단백질과 10종의 건강기능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6:4로 배합했으며 이외에도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 칼슘과 마그네슘,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판토텐산과 비오틴, 장 기능 저하를 겪는 이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했다.

또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카오스재단, 5월의 인플루언서 ‘국회도서관장상’ 수상

카오스재단(이사장 이기형)은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동조합(GINCON)이 주관하는 ‘2023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 이달의 인플루언서 5월’ 시상식에서 ‘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 문화의 다양성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담은 캠페인에 앞장선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선정해 매월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국회에서 진행됐으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국회사무총장, 국회도서관장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30여 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한 카오스재단은 구독자 25만 명을 보유한 ‘카오스 사이언스’ 채널을 통해 물리천문,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과학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과학을 더 이해하기 쉽고 깊이 접근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전북도의회, 15조1천340억원 규모 추경예산 심의·의결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북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예결위는 전북도가 제출한 10조2천322억원 중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기반조성 10억원, 데미샘 휴양림 5억원 등 총 9건, 18억원을 삭감했다.

또 전북도교육청의 경우 총 4조9천18억원 중 중등 교직원용 스마트 디바이스 보급 103억원 전액 등 총 12건, 145억원을 삭감하고 내부 유보금에 반영토록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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