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소재를 사용해 전 공정 국내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방송인 설수진씨가 직접 생방송에 출연해 상품을 소개하고, 상품 개발의 후기와 함께 사용 후기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데일리홈’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상품은 여름 침구인 ‘에트나 인견 시어서커 이불’ 3종세트다. 전 공정 국내에서 생산했을 뿐만 아니라, 충전재도 국내산을 사용했다. 인견을 활용해 시원한 감촉을 살려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덮을 수 있다.
공영홈쇼핑의 노하우와 우리 중소기업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브랜드인 만큼,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고 중간 단계를 없애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선보인다. 그레이, 핑크, 블루 총 3가지 색상의 이불을 전 사이즈 균일가 7만 9,900원에 판매하며, 모바일 앱 및 자동주문 시 10% 할인된 7만 1,91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냅웨어, 국내 본격 론칭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 스냅웨어(Snapware)가 내열유리 소재로 안전성과 뛰어난 밀페력,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만능 밀폐용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냅웨어는 미국에서 하루에 20,000개씩 판매되는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새롭게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스냅웨어 네이쳐스냅’과 ‘스냅웨어 프레쉬스냅’ 2종으로 식재료 및 음식을 자연의 신선한 상태처럼 저장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스냅웨어 네이쳐스냅’은 뚜껑부터 음식이 닿는 모든 부분이 내열유리 소재로 된 밀폐용기로 급격한 온도 변화와 열충격에 강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냉동실(영하 20도의 극저온)부터 오븐(260도의 극고온)까지 안전하게 조리와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뚜껑도 내열유리 소재여서 뚜껑에 부착된 스팀홀만 열어주면 뚜껑째 전자레인지까지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 음식에 필요한 수분을 잡아줘 더 촉촉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대경중기청, 영주 풍기인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개소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경북 영주에서 풍기인삼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개소는 대구·경북 최초이며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92억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영주 특산품인 인삼 가공업에 종사하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제품 기획·개발·전시·판매, 디자인 등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