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티게임즈(대표 이종범)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갓 오브 아이들: 머지 마스터'(이하 갓 오브 아이들)의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갓 오브 아이들'은 아이템, 무기를 합쳐 상위 등급으로 만드는 머지 방식과 자동으로 캐릭터가 성장하는 방치형 시스템, 터치만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클리커 조작을 기반으로 즐기는 모바일 RPG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장과 육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RPG의 특징에 캐주얼 장르 시스템을 결합한 이 게임은 누구나 즐길 대중적인 RPG를 선보일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간편한 게임 진행과 빠른 성장에 맞춰 이용자의 전략과 선호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콘텐츠도 재미요소다. 회사 측은 도트 디자인으로 그려낸 다채로운 캐릭터와 애니메이션풍 동작을 비롯해 장비 400종을 통한 외형 및 그래픽 변화, 방치를 통한 광산 채굴, '보스 레이드', '주사위 게임', 이용자 대전 등 보상과 목적에 따른 풍부한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커넥트 관계자는 "단일 게임으로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방치형, 클리커 게임을 세계에 알린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의 노하우와 엔티게임즈의 참신한 개발력을 담았다”라며 “’갓 오브 아이들’이 세계 시장에서 대중적 RPG의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전 예약 참가자들에게 ‘황금 큐브', '터프걸' 등 아이템과 캐릭터 세트를 선물하는 ‘갓 오브 아이들’ 사전 예약은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탁특공대, 3,4월 2개월 연속 흑자! "모바일세탁서비스 MAU 점유율 55.9%로 1위"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세탁특공대’를 운영중인 ㈜워시스왓(대표 예상욱, 남궁진아)은 올해 3,4월 2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모바일 세탁서비스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점유율 55.9%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세탁특공대 3월 거래액은 38억원으로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동기 대비 173% 상승했으며 4월 거래액은 40억원, 상각전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53% 상승했다. 또한, 올해 1분기 거래액은 87억원으로 작년 1분기 58억원 대비 51% 증가했으며 공헌이익률은 896% 개선됐다.

모바일인덱스의 업종별 사용량 순위에 따르면 세탁특공대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모바일 세탁서비스 MAU(월간활성사용자수) 1위를 유지 중이며 지난 4월 MAU 점유율은 55.9%로 2,3위 세탁서비스를 합친 비율보다 높았다.

◆SK주식회사 C&C, 제3회 Slack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서 ‘생산성 혁신 어워드’ 수상

기업용 생산성 플랫폼 Slack이 업무 혁신을 주도한 기업을 선정하는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를 개최하고 SK주식회사 C&C에 ‘2023 생산성 혁신(unlocking productivity) 어워드’를 수여했다.

Slack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를 진행하고 Slack을 통해 기업 혁신을 주도하고 업무 환경을 진화시킨 글로벌 선도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가장 혁신적인 고객 성공 스토리를 후보로 선정한 뒤 Slack 어워드 운영 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