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할리스가 청량감이 가득한 여름 시즌 MD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시즌 MD는 여름을 대표하는 화이트&블루를 메인 컬러로 적용했다. 짙은 채도의 블루와 화이트의 컬러 매치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해 뜨거운 여름철에 잘 어울린다"라며 "제품은 ▲레더 스트랩 텀블러 2종, ▲핸디 텀블러 2종, ▲글라스 머그 4종 등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레더 스트랩 텀블러 2종은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레더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으며, 진공 단열 구조로 제작돼 보온 및 보냉 효과가 뛰어나다. 화이트, 블루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450ml의 용량에 분리형 티망도 포함돼 실용적이다.

핸디 텀블러 2종은 화이트&블루 컬러 매치에 귀여운 레터링 로고와 드로잉으로 포인트를 줬다. 600ml의 대용량 사이즈로 할리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사이즈의 음료를 담을 수 있으며, 이중 스레인리스 구조로 음료 온도가 오랫동안 지속돼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손잡이가 달린 핸들 타입 텀블러로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며, 입구가 넓어 세척에도 용이하다.

글라스 머그 러브 모먼츠 2종, 글라스 머그 러브 레터링 2종은 무더위가 한창인 7월에 선보인다. 투명한 유리 소재에 화이트&블루 컬러 조합으로 시원함을, 레터링 디자인으로 여름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줘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더블월 구조로 음료 온도를 오래 유지해 주며, 내열 유리 소재로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안전하다.

이밖에 여름철을 겨냥한 텀블러 ‘돔 리드 아이스 텀블러’ 3종도 출시한다. 투명한 바디에 트로피칼 컬러로 여름을 상징하는 일러스트를 드로잉 했다. 500ml 용량으로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으며, 돔 리드 형태의 뚜껑에 빨대를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아이스 음료를 담기에 좋다.
할리스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청량감을 가득 담은 ‘화이트&블루’ 콘셉트의 MD를 기획하게 됐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비주얼과 실용성을 갖춘 할리스 여름 MD 제품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리브랜드에 맞춰 전 객실 오션뷰 타워 오픈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은 100년 이상의 역사와 6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한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브랜드의 해외 첫 시설이다. 리조나레 괌은 석양이 아름다운 아갓냐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해변과 알루팟 섬을 보유하고 있다.

리조나레 괌은 리브랜딩과 함께 타워 동을 오픈했다. 코로나 이전에 레노베이션을 마친 타워 동의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국내 손님들께 첫 선을 보인다. 세련미를 강조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타워동의 특장점은 넓은 객실 크기와 전 객실이 발코니를 갖춘 오션뷰 타입이다. 아갓냐만의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으며 알루팟 섬이 한 눈에 보인다. 타워 동의 객실 크기는 스탠다드부터 이그제큐티브까지 45㎡ 의 넓은 크기를 자랑한다.
◆대전시, 16억5천여만원 들여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

대전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비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피해 예방을 위해 16억5천500만원을 투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기상청과 협업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위험기상 사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얼음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야외나 공사장 근로자를 위해서는 오후 2∼5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쿨토시 등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공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