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가 단백질 보충이 필요한 운동인들을 위해 맛과 소화, 휴대성을 높인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프로 액티브(이하 ‘프로 액티브’)’ 파우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일일 섭취량 기준 대비 233%의 고함량으로 달걀 4-5개 분량의 단백질 28g이 함유, 동물성 단백질 영양설계를 통해 차별성을 더했다"라며 "또한, 꾸준한 고강도 운동으로 근육 합성을 위한 영양 보충이 필요하거나 식단에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라고 전했다.

‘프로 액티브’ 파우치는 신선한 우유에서 바로 추출한 분리유단백과 소화를 고려한 산양유단백, 필터링 처리로 유당과 지방 등을 걸러낸 분리유청단백, 필수 아미노산 9종 등을 함유, 운동인들을 위해 집중 설계했다. 또 체내의 중요한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켜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 ‘옥타코사놀’을 함유했다.

이번에 출시된 ‘프로 액티브’ 파우치는 1일 1회, 1회 1포를 물 또는 우유를 붓고 양을 조절하면 된다. 네덜란드산 코코아 분말을 사용해 깔끔하고 맛있는 초코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음용할 수 있다. 특히 일동후디스만의 드라이 블렌딩 및 그래뉼 공법을 적용해 찬물에 잘 녹고 최적화된 맛과 풍미를 유지,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프로 액티브’ 파우치는 보관이 용이해 운동이나 외부 활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단백질 보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하루 한 포로 건강함을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DDP 차원여행’ 전시 개최
서울디자인재단과 주한 스위스 대사관의 협력 전시'차원 여행:Travel Across Boundaries'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과학 기술 협력과 문화 교류 등 양국이 60년 전 맺은 수교의 내용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우정을 다지기 위해 한-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 전시로 기획됐다.

전시 내용은 코로나 이후 급격히 발전한 디지털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을 넘어 우리 사회 시스템과 문화, 자연환경에도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에 초점을 뒀다.

◆오세훈, 서울시-3개 대형병원 소아응급센터 지원 협약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시청사 간담회장에서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야간과 휴일에도 어린이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지정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는 이들 대형 병원에 인건비 등 재정 지원을 하고 병원들은 24시간 응급 의료체계의 원활한 유지와 근무 인력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오 시장은 협약식에서 의료기관에 감사를 전하고 소아 진료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