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대전갤러리아점은 갤러리아타임월드점 11층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면적 459.5㎡(139평)에 182석을 갖춘 대형 매장으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다. 전체적으로 아웃백의 기본 컬러인 우드 브라운 계열의 인테리어에 갤러리아백화점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독보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답게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두루 갖춘 독립 부스 공간으로 아웃백을 찾은 고객의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이 가능케 했다.
아웃백은 매장 출점 전략의 키워드로 리로케이션과 복합 쇼핑몰 입점을 강조하고 있다.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접근성과 편의성이 용이한 백화점 또는 복합쇼핑몰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신규 오픈은 물론 기존 매장의 리로케이션을 통해 몰 입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아웃백은 신규 매장이나 리로케이션 매장 오픈 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보고 있다”며 “아웃백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페이스,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2023 노스페이스 100 강원’ 성료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5월 20일, 21일 이틀간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개최한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2023 노스페이스 100 강원 위드 벡티브(2023 THE NORTH FACE 100 GANGWON WITH VECTIV, 이하 ‘2023 노스페이스 100 강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노스페이스 브랜드 고유의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 정신을 상징하는 ‘노스페이스 100’은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이다. 국내에서는 2016년 처음 시작되어, 단일 브랜드가 개최하는 트레일러닝 대회 중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충주 군 소음피해 주민 1만5천명에 38억원 보상금
충북 충주시는 공군 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 1만4천913명에게 37억7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상은 지난해 1년분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