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포켓몬가오레’ 세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포켓몬스터 극장판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포켓몬가오레 세트는 몬스터볼 패키지와 포켓몬 피자, 콜라가 포함된 ‘포켓몬가오레 몬스터볼 세트’, 포켓몬 피자와 콜라 구성의 ‘포켓몬가오레 배틀 세트’로 출시됐다"라며 "두 세트 모두 메가리자몽X 또는 피카츄 중 1종의 포켓몬가오레 스페셜 디스크가 랜덤 제공되며 아케이드 게임에서 배틀 시 사용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해당 세트 2종은 오는 5월 31일까지 자사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 판매된다. 오리지널 엣지 기준 방문 포장 시 포켓몬가오레 몬스터볼 세트는 2만7500원, 포켓몬가오레 배틀 세트는 2만55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피자헛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포켓몬가오레 세트 2종을 구매한 고객 50명에게 ‘극장판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피자헛 웹이나 앱에서 세트 구매 후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 한해 추첨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0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진행되며, 당첨 고객에게는 주문정보에 기재된 휴대폰 번호로 영화관람권이 개별 전송된다. 영화관람권 사용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이번 피자헛 포켓몬가오레 세트 출시를 기념해 뜨거운 인기로 14년 만에 돌아온 포켓몬 극장판 영화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맛과 귀여움, 둘 다 잡은 포켓몬가오레 세트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바란다”라고 말했다.
◆ 신명마루, 퀵스텝의 최신 원목마루 '웜 네추럴 오크 엑스트라 매트' 출시

퀵스텝(Quick-step)의 국내 공식 유통 수입사인 신명마루에서 새로운 원목마루를 론칭 했다.

이번에 출시한 팔라쪼(PALAZZO)의 신제품인 ‘웜 네추럴 오크 엑스트라 매트(Warm natural oak extra matt)’ 는 ‘우드 포 라이프(Wood for life)’ 기술이 적용되어 기능성이 매우 높은 친환경 원목마루 제품이다.

마루를 새것처럼 깔끔하게 유지하도록 해주는 ‘우드 포 라이프’ 기술은 원목마루가 가지고 있는 취약성을 보완하는 기술로, 습기에 강하고 오염물질이 스며들지 않아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크래치 가드(Scratch Guard) 기능을 통해 표면이 단단하기 때문에 찍힘이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강점 또한 있어서 원목마루의 내구성에 아쉬움을 느끼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장 '지하철 8호선 연장' 국토부 장관에 요청
경기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현안 협조를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7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아이돌봄 종합 플랫폼 조성 협약식에 참석한 원 장관을 따로 만나 이런 내용을 건의했다.

그는 이날 "지하철 8호선의 의정부 연장 사업이 제5차(2026∼2035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지원해 달라"며 "의정부 동부인 민락·고산지구 교통난 해결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