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지난 20일 ‘소노시즌 플레이 스피닝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명소노시즌 관계자는 "소노벨 천안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스피닝 페스티벌은 전국 스피닝 연합회, 트렌드피트니스코리아가 주최 및 주관하고 소노시즌 플레이가 후원했다"라며 "전국 11개 스피닝 연합회 및 일반 참가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스피닝 노하우를 배우고 즐기는 대규모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라고 전했다.

특히 소노시즌 플레이 앱과 센서를 활용해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그룹 라이딩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위성 맵을 통해 실제 거리를 3D로 구현한 앱 내 ‘캐나다 질 빌뇌브 서킷’을 단체로 함께 달리며 소노시즌 플레이 앱과 센서, 바이크를 직접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1개 연합회의 스피닝 클래스도 진행했다. 각 협회 별 특색이 담긴 스피닝 콘텐츠를 따라 하며 독창적인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배울 수 있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오는 6월 공식 출시를 앞둔 소노시즌 바이크를 선체험 해볼 수 있는 부스 역시 큰 관심을 모았다.

소노시즌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참가자 대상 다양한 혜택도 선사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노시즌 플레이 센서를 증정하고 럭키드로우를 통해 소노시즌의 바이크,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건강한 운동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캠페인 ‘플레이 위 고(Play We Go)’의 일환으로 후원한 이번 스피닝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노시즌 플레이 앱과 센서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건 뷰티 브랜드 ‘비웨어’ 신규 런칭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가치를 담은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비웨어’가 새롭게 런칭해 다양한 비건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비웨어는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꼭 필요한 비건 인증 완료 성분만 담았으며, 에코 포장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전제품 모두 100% 비건 포뮬러로 한국 비건 인증원의 인증을 완료한 제품인 비웨어는 편안한 사용감과 뛰어난 진정 효과에 중점을 두어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메인 제품인 비건 톤업 선크림은 자극 걱정 없는 유∙무기자차의 수분 톤업 선크림으로 로션 질감으로 산뜻하게 촉촉함만 남기는 워터리한 제형이 특징이며, 칼라민 함유로 진정과 함께 복숭아 빛 피부로 자연스러운 톤업이 가능하다.
◆24회 음성품바축제 성료

충북 음성군의 대표 축제로, 24회째를 맞은 품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2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17∼21일 음성읍 설성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27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쳐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린 지난해 축제 때와 비교하면 약 5만명 정도가 늘었다.

'품바, 젊음을 보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각설이들이 총출동해 신명 나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