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9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문화를 즐기며 배우는 기회를제공하하기위해서다.
유치부에는 의령유치원(원장 이명자)이 참가해 ‘불꽃’ 동요를 불러 16개 참가팀 중 대상을, 초등부에는 대의초등학교(교장 김정란)가 참가해 ‘산타 소방관 아저씨’ 동요를 불러 7개팀 중 금상을 각 거머줬다.
대상을 받은 의령유치원은 경상남도 유치부 대표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될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김종찬 의령소방서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최미숙)에 감사드리며,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준 지도교사, 학생, 원생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