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그라비티의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과 인기 애니메이션 ‘울트라맨’의 콜라보레이션을 5월 19일부터 진행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이번 ‘울트라맨’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울트라맨에 등장하는 히가시 고타로, 잭, 모로보시 단, 에이더씩 성인 등을 인게임에서 NPC로 만날 수 있다. 또한 MVP 보스 페던트 성인, Mini 에이더씩 성인이 기간 한정으로 필드에 추가됐다"라고 전했다.

그라비티는 울트라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벤트 5종을 준비했다.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프론테라에 위치한 NPC 히가시 고타로를 통해 ‘월드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히어로를 찾는 스토리 기반의 퀘스트로 이벤트 재화 초대 기념 코인, 타로 기념 코인, 빛의 에너지를 획득 가능하다.

동일 기간 매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시간 정각마다 프론테라 서문에 울트라맨 던전 ‘황금 성채’가 등장한다. 던전에서 빛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모아 ‘빛의 비서 이벤트’에서 울트라맨 콜라보 코스튬, 고급 선택 카드첩, 머리 장식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한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황금 성채의 총 처치 수에 따라 빛의 보상 돌격 모드가 해제, 한정 보상이 오픈된다.

이외에도 공식 라운지에서는 5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울트라~~포링! 콜라보 이벤트', ‘울트라맨과 라그X를 공유하고 상품받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 ‘2022 DRX 스킨’ 사전 이벤트 실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의 PC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가 오늘(19일) 2022 LoL 월드 챔피언십 DRX 우승 스킨(이하 2022 DRX 스킨)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스킨은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한 DRX 선수들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DRX가 대회 기간에 플레이한 주요 챔피언인 ▲아트록스 ▲킨드레드 ▲아칼리 ▲케이틀린 ▲애쉬 ▲마오카이로 구성되었다. 선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DRX 로고와 팀컬러, ‘데프트’ 김혁규 선수의 별명인 ‘알파카’ 등 다양한 요소를 스킨 디자인에 반영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2 DRX 스킨 출시를 기념해 5월 26일(금)까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THE UNBREAKABLES 한정 세트’는 ▲DRX 팬 사인 에디션 세트 ▲세트 한정 아이콘과 와드 ▲2022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캡슐 25개(프레스티지 DRX 아트록스 획득 가능) ▲무작위 스킨 파편 4개를 포함한다. 한정 세트를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바람막이 ▲포토카드 ▲인증카드 ▲DRX 마우스 장패드 등 특전을 제공한다.

◆씨티씨바이오, 농림부 ‘수출농업경쟁력강화 기술개발사업’ 주관기업 선정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대표이사 이민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국제협력기반 수출농업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의 ‘전략품목 수출 활성화’ 내역사업에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고 협약까지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국제협력기반 수출농업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은 올해 농림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내 농식품 자원의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 현지 적응성 강화를 위한 실증 등 국내 기술∙자원의 수출 활성화에 필요한 국제 협력 연구를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