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3’,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 外

기사입력:2023-05-19 17:31: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국과 일본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KOREA vs JAPAN SUPER MATCH) 2023’의 본선 경기를 오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는 ‘서머너즈 워’ 역사상 최초로 열리는 한·일 공식 국가 대항전이다"라며 "양국의 이번 대결에 일찍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본선 무대는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LUMINE 0(루미네 제로)’에서 오후 2시부터 오프라인 개최돼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성이 함께하는 현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회는 한국어와 일본어 총 2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중계되며,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컴투스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두 차례의 예선전을 진행했다. ‘SWC2022’ 어드밴티지를 부여해 국가별로 선수 한 명을 먼저 선발하고, 3전 2선승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으로 4명의 선수를 선정해 막강한 대표팀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한국에서는 주장인 ‘ZZI-SOONG’을 필두로 ‘DUCHAN’과 ‘SINIYAP’, ‘SCHOLES’, ‘BLACK’ 선수가 팀 코리아로 나서고, 일본에서는 주장 ‘MATSU’를 비롯해 ‘YUMARU’, ‘TOMOYA’, ‘KANITAMA’, ‘KAMECHAN♪’ 선수가 팀 재팬으로 대결에 임한다.

본선 경기는 팀 매치, 승자 연승전, 에이스 결정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팀 매치는 '프리밴(Pre-Ban)'규칙이 도입된 SWC 모드, 태생 등급 합이 20성 이하인 다섯 마리 몬스터로 대결하는 20성 대전, 2 대 2 대전 등 다양한 규칙을 도입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2부 승자 연승전의 경우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펼쳐지는 단판 경기다. 2부까지 승리팀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3부 에이스 결정전을 진행, 각 팀의 에이스가 3전 2선승의 SWC 모드로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슈퍼매치의 최종 우승 팀에게는 초대 챔피언이라는 영예의 타이틀과 함께 10,000달러(한화 약 1,300만 원)가 수여된다. 또한 양국에서 한 명씩 MVP를 선정해 이들에게도 각각 1,000달러(한화 약 130만 원)를 상금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시그니아, 가정의 달 맞아 올바른 ‘보청기 구매 가이드’ 소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효도 선물로 보청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청기는 의료기기이므로 가격뿐 아니라 디자인, 충전 방식, 플랫폼 등 기능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 착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145여년의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혁신의 아이콘 ‘시그니아(Signia)’가 손쉽게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보청기 구매 가이드’를 소개한다.

보청기는 착용 위치와 형태에 따라 크게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디자인으로 나뉜다. 귓속형 보청기는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크기가 가장 큰 특징으로, 비교적 난청이 덜한 경도 난청부터 고도 난청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아의 귓속형 보청기 ‘인시오 C&G 2/1 AX’ 시리즈는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보청기 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적합하다.

◆진영, 공모가 상단 초과한 5000원으로 확정…22일부터 청약 돌입
고기능성 플라스틱 시트 전문 ㈜진영(대표 심영수)은 지난 17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159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진영은 주관회사 하이투자증권과 협의 끝에 공모가를 밴드 범위 최상단(4200원)을 초과한 5000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총 425만주의 100% 신주를 발행하는 진영은 이 가운데 최대 75%인 318만7500주를 기관투자자에 배정한다. 이틀간 진영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기관은 1652곳, 총 수량은 50억8629만주로 최종 집계돼 최종 경쟁률은 1595.7대 1로 나타났다.

주관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은 “진영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5.1%가 희망 공모가 상단인 4200원을 초과해 제시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며, “ASA 수지를 활용한 국내외 가구 및 인테리어 표면 마감재 시장에서의 지위와 가전, 자동차, 반도체 등 사업 분야의 확장성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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