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한국어와 일본어 총 2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중계되며,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컴투스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두 차례의 예선전을 진행했다. ‘SWC2022’ 어드밴티지를 부여해 국가별로 선수 한 명을 먼저 선발하고, 3전 2선승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으로 4명의 선수를 선정해 막강한 대표팀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한국에서는 주장인 ‘ZZI-SOONG’을 필두로 ‘DUCHAN’과 ‘SINIYAP’, ‘SCHOLES’, ‘BLACK’ 선수가 팀 코리아로 나서고, 일본에서는 주장 ‘MATSU’를 비롯해 ‘YUMARU’, ‘TOMOYA’, ‘KANITAMA’, ‘KAMECHAN♪’ 선수가 팀 재팬으로 대결에 임한다.
본선 경기는 팀 매치, 승자 연승전, 에이스 결정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팀 매치는 '프리밴(Pre-Ban)'규칙이 도입된 SWC 모드, 태생 등급 합이 20성 이하인 다섯 마리 몬스터로 대결하는 20성 대전, 2 대 2 대전 등 다양한 규칙을 도입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2부 승자 연승전의 경우 한쪽 팀의 모든 선수가 패배할 때까지 펼쳐지는 단판 경기다. 2부까지 승리팀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3부 에이스 결정전을 진행, 각 팀의 에이스가 3전 2선승의 SWC 모드로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시그니아, 가정의 달 맞아 올바른 ‘보청기 구매 가이드’ 소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효도 선물로 보청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청기는 의료기기이므로 가격뿐 아니라 디자인, 충전 방식, 플랫폼 등 기능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 착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145여년의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혁신의 아이콘 ‘시그니아(Signia)’가 손쉽게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보청기 구매 가이드’를 소개한다.
보청기는 착용 위치와 형태에 따라 크게 귓속형, 오픈형, 귀걸이형 디자인으로 나뉜다. 귓속형 보청기는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크기가 가장 큰 특징으로, 비교적 난청이 덜한 경도 난청부터 고도 난청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아의 귓속형 보청기 ‘인시오 C&G 2/1 AX’ 시리즈는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보청기 노출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적합하다.
◆진영, 공모가 상단 초과한 5000원으로 확정…22일부터 청약 돌입
이번 공모에서 총 425만주의 100% 신주를 발행하는 진영은 이 가운데 최대 75%인 318만7500주를 기관투자자에 배정한다. 이틀간 진영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투자기관은 1652곳, 총 수량은 50억8629만주로 최종 집계돼 최종 경쟁률은 1595.7대 1로 나타났다.
주관회사인 하이투자증권은 “진영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5.1%가 희망 공모가 상단인 4200원을 초과해 제시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며, “ASA 수지를 활용한 국내외 가구 및 인테리어 표면 마감재 시장에서의 지위와 가전, 자동차, 반도체 등 사업 분야의 확장성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한다”고 분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