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은 대표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와 인기 이모티콘 ‘와다다곰’이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불가능은 없다’의 새로운 에피소드 ‘계주 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신작 콘텐츠는 릴레이에서 최하위로 처진 팀원에게 배턴(batten)을 이어받은 대장 와다다곰이 불가리스를 마시고 쾌속 질주하여 대역전극을 이룬 뒤 결승선 통과 후 화장실로 직행한다는 이야기로,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꾸며졌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신작은 지난 2월 진행한 ‘불가능은 없다 에피소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소비자 아이디어 가운데 ‘대장상’을 수상한 작품을 활용한 것으로, 오는 6월에도 공모작을 토대로 한 새로운 이야기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대한민국 소비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상 공유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불가리스 카카오톡 계정에서 영상을 다운로드하여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편의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불가리스x와다다곰’ 이모티콘 25,000개 한정 배포 프로모션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불가리스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관광공사 직원들, 강릉 산불피해 지원 성금 전달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9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30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관광공사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되어 피해 지역 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대규모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강릉 산불 피해 지역의 조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서 ‘가족사랑 캠페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지난 17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가족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종로구가족센터이 주관했으며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각종 인식개선 활동과 꽃다발, 가족 데코덴 액자 만들기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호응을 얻었다.

자녀와 함께 온 이화동 거주 임○○ 씨는 “아이와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 5월 기념일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