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성장 방식이 적용됐다"라며 "세컨드임팩트 등급의 카트리나는 여타 영웅과 달리 ‘마법책 연구’와 ‘흔적 조사’ 등을 통해 써드임팩트 등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특별 영웅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신규 소환수 ‘노프케’와 함께 월드보스 ‘히드라’와 ‘켈베로스’ 상대 전투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전용 ‘이오의 장비’를 장착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전용 장비와 성장 재료는 새롭게 열린 ‘얼음의 대지’ 등 ‘흔적 조사’ 모험에서 얻을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200만 루비’와 풍성한 게임 아이템이 담긴 ‘선물상자’를 비롯해 모든 퍼스트임팩트 영웅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는 최대 ‘250만 루비’와 영웅을 10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키는 ‘영웅 Full 강화권’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잭팟 이벤트’와 ‘빙고 이벤트’를 통해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다디지탈 ‘소녀귀신키우기:세상을 밝혀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달성
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방치형 모바일 게임 ‘소녀귀신키우기:세상을 밝혀라’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출시한 ‘소녀귀신키우기:세상을 밝혀라’는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귀여운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매력적인 혼령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수십 가지의 다양한 효과를 지닌 스킬을 통해서 스테이지를 하나씩 공략해 나가는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에 대해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출시 전부터 차별화된 컨셉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소녀귀신키우기:세상을 밝혀라’는 출시 후에 ‘소녀귀신키우기:세상을 밝혀라’만이 가진 게임성 면에서도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단번에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 다이아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런칭 기념 이벤트들을 진행하며 유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나라셀라, 공모가 20,000 원 확정

와인문화 선도기업 나라셀라(대표 마승철)가 공모가를 20,000 원에 확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나라셀라는 16일~17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760개 기관이 참여해 178.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290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88억 원이다.

상장 주관사인 신영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대부분이 나라셀라가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역량과 우수한 포트폴리오, 독보적 브랜딩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셨다”며 “다만 와인업계 1호로 상장을 추진하다 보니 유사기업을 통한 밸류 산정 기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였고, 이에 시장친화적 가격으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