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가 야구 경기와 연계해 신제품 켈리를 홍보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18일 저녁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SSG의 경기에서 ‘켈리 데이’를 운영하는 등 신제품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 날은 하이트진로 임직원 250명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며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라며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 시타에 켈리 병돌이가 등판하고, 제로슈거 ‘진로’의 캐릭터 두꺼비가 심판을 맡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 켈리와 함께하는 댄스와 응원 타임도 각각 준비되어 있어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시즌 내 매주말 경기(금,토,일)마다 켈리를 시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창원NC파크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전 GATE 1 앞 가족 공원에서 룰렛 등 경품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입장 시에는 켈리 응원타월 약 1천개와 물티슈 약 4천개를 증정하며, 1층 콘코스에서도 켈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소중한 파트너사인 하이트진로와 함께 켈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원NC파크를 찾아 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켈리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라거의 반전-켈리를 NC 다이노스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기쁘게 생각하고 창원NC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레오(FOREO), 2023 세계면세박람회(TFWA) 참여

포레오(FOREO)가 지난해 프랑스 칸 세계면세박람회에 이어 올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꼽히는 ‘2023 아시아 태평양 세계면세박람회(2023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까지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본 행사는 세계면세협회(Tax Free World Association)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매년 5월 싱가포르와 10월 프랑스 칸에서 두 차례로 열린다. 포레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시아권 글로벌 면세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중동,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포레오의 2023년 새로운 캠페인 ‘스웨디시 뷰티 루틴(SWEDISH BEAUTY ROUTINE)’과 함께 메인 제품 ‘루나 4 (LUNA 4)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본연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광주 광산구, 동티모르 총선 재외국민 투표소 지원

광주 광산구는 동티모르 제5대 국회의원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소 운영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산구청 별관이 마련된 송정동 지산빌딩 1층의 외국인주민과 사무실에서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동티모르 국적을 지닌 선거권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