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가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 ‘2023 워터밤 서울 by 스프라이트’에 참여할 수 있는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스프라이트와 함께 기획하게 됐다.

KFC 관계자는 "2023 워터밤 서울 by 스프라이트 티켓 프로모션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KFC 공식 앱을 통해 버거 세트 및 버거 박스 메뉴를 가장 많이 구입한 고객 20명을 선발해 1인 2매 티켓을 증정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고객들에게 참여에 대한 재미를 더 즐기실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매일 구입 횟수 상위 20명을 KFC 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KFC는 최근 단백질이 가득한 에그징거더블다운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제로를 출시, 이번 프로모션 메뉴에 포함하는 등 행사 기간 고객들이 신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버거 세트 및 버거 박스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KFC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하게 여름을 즐겨보자는 의미를 담아 KFC를 좋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신메뉴를 비롯 시그니처 메뉴인 징거버거와 타워버거 등 다양한 버거 메뉴 라인업이 있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FC 버거도 먹고 신나는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리브인터내셔널, 1분기 매출액 호조…전년 대비 63% 성장

디지털 마케팅 기반 소비재 브랜드 기업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이 주요 뷰티 브랜드의 매출 성장과 해외 시장 성과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인터내셔널은 국내 뷰티업계 침체 등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도 대표 브랜드 ‘밀크터치’와 ‘성분에디터’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판매를 늘리며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1분기 매출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성분에디터’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성분에디터는 ‘성분 제일 주의’, ‘Ingredient Effect’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좋은 성분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다.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자사몰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에서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올리브인터내셔널 해외 사업 관계자는 “올해 안에 대만에 이어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로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4분기에는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빗방울…낮 최고 24도

기상청은 "목요일인 18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18.7도, 세종 17.8도, 천안 17.1도, 보령 19.7도, 서산 18.4도, 부여 18.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22도, 세종 20도 등 20∼24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