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일동후디스가 ‘뷰빗’의 전속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하고 광고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뷰빗’은 일동후디스가 최근 새롭게 론칭한 헬스&이너뷰티 브랜드다. 함께 출시한 신제품은 피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먹는 제품 4종으로 구성됐으며, 자연유래 성분과 수십 년간 쌓아온 원료 배합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일동후디스는 신예은 특유의 상큼 발랄함, 밝은 에너지, 그리고 꾸준한 자기 관리로 다져진 건강미가 뷰빗 콘셉트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활기 넘치는 에너지의 신예은이 아름다운 습관을 돕는 ‘뷰빗’의 특장점들을 효과적으로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앞으로 함께 성장해나갈 '뷰빗’과 신예은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2월, 넷플릭스의 화제작 ‘더글로리’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최근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당차고 발랄한 윤단오 역할 소화는 물론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피스 “꽃·나무 면적 2배 이상 늘려야 꿀벌 집단 폐사 막을 수 있어”

꿀벌 집단 폐사를 막기 위해서는 최소 밀원면적 30만ha(헥타르)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현재 국내 분포 밀원 면적 15만ha의 두 배 규모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안동대학교 산업협력단과 함께 보고서 『벌의 위기와 보호 정책 제안』을 발간하여 국내 꿀벌 폐사의 원인과 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벌은 아까시나무, 밤나무, 유채 등 다양한 밀원식물의 꽃 꿀과 꽃가루를 섭취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그러나 국내 주요 밀원수인 아까시나무의 노령화 등으로 인해 한국의 밀원면적은 지난 50여 년간 약 32.5만ha가 사라졌다. 밀원식물의 급감은 꿀벌의 영양 부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꿀벌은 기생충인 응애, 농약 및 살충제, 말벌 등 피해에 더욱 취약해진다. 그 결과 최근 141억 마리의 꿀벌이 사라지는 등 꿀벌군집붕괴현상(CCD)이 촉발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북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2도

기상청은 "18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라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19.7도, 군산 19.7도, 익산 19.3도, 남원 16.9도, 무주 15.6도, 장수 14.8도 등이다.

낮 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