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진어묵)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체험은 전문 강사의 통솔 아래 이루어 졌으며 체험자가 직접 어묵 반죽을 사용해 물고기, 곰 모양의 캐릭터 어묵을 완성해보고, 치즈, 햄 등 취향에 맞게 재료를 토핑해 어묵 피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는 “삼진어묵은 지난 3월에는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렇게 70년 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해왔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최근에는 국가보훈처와 정전 70주년 기념 협업을 진행했다. 삼진어묵 창립 연도인 동시에 정전 협정을 맺은 해인 ‘1953년’을 기억하기 위해 ‘1953기념 선물세트’를 1,953개 한정 출시했으며, 해당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인 1,953만원은 6.25참전유공자 대상으로 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