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관계자는 "씰M은 모바일 캐주얼 MMORPG로, 지난 2003년 정식서비스를 진행한 온라인 게임인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정식 모바일 후속작이다"라며 "씰M은 원작의 특징을 살린 아기자기한 3D 카툰렌더링 캐릭터,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 타격 콤보 시스템과 더불어 커플시스템, 씰톡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라고 전했다.
이미 씰M은 지난 해 대만에서 정식 출시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도 1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이번 동남아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씰M]은 태국어, 인도네시아, 영어는 물론 현지에 맞는 각종 다국어를 지원하며 현지 유저 맞춤형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에 앞서 플레이위드는 지난 3월 사전예약자 모집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온오프라인 광고, 현지 미디어 간담회, 유저들과 디스코드를 통한 실시간 간담회를 가지는 등 현지 유저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알리기 작업에 나서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씰M]에서는 콤보 시스템, 커플 시스템 등 기존 씰 온라인에서 사랑받았던 콘텐츠들은 물론 씰톡 시스템 등 새로운 다채로운 콘텐츠가 대폭 추가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정식 런칭을 기념해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 에어팟 프로 등의 선물 증정, 동남아 국가들을 여행하는 "블루마블" 이벤트 등 대규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웃오브스탁, 시드투자 마무리 앞두고 30억원 투자약정 확정
주식회사 아웃오브스탁은 지난 4월 21일 개최한 IR 행사를 통해 개인투자자와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주인수 등의 방식을 통한 30억원의 투자약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아웃오브스탁은 이번 투자약정을 통해 시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며, 5월 20일까지 투자금이 납입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복수의 기관투자자들과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펀딩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시리즈 A 펀딩과 관련하여 주식회사 아웃오브스탁은 4월 26일에는 하나벤처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등 유수의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IR 행사를 개최하며 대규모 투자유치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이하 ‘티쓰리’)는 금일 공시를 통해 3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혔다.
티쓰리는 지난해 11월 상장 직후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해 왔으며, 코스닥 상장 첫 해부터 39.4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작년 결산 배당에 이은 주주가치 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티쓰리는 2022년 별도 기준 매출 221억원, 영업이익 93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연결 기준 762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을 기록한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