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는 LG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여행지 추천 프로젝트 ‘요즘 여행의 답, 와이낫크루(시즌2) 여행 따라잡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와이낫크루’는 LG유플러스와 SBS가 전국 지역 경제 활성화와 ESG 실천을 위해 제작한 예능 콘텐츠로 지난해 시즌1에서 강원, 부산 등의 지역 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라며 "시즌2를 앞두고 오늘(8일) 오후 5시 프롤로그를 공개하며, 5월 12일 ‘광주’ 편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LG 유플러스 및 SBS 유튜브에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나투어는 ‘와이낫크루’ 시즌2에서 소개한 ▲광주 ▲진주 ▲대전 ▲제주 4개의 지역 여행 코스와 연계한 이색 버스 패키지 상품 등을 하나투어 닷컴과 하나투어 앱에서 판매한다. ‘와이낫크루’가 소개한 국내 명소를 여행 상품으로 기획해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야경 맛집 ‘진주’에서 동남아와 유럽 등지에서 ‘청춘여행’의 상징으로 불리는 슬립 버스(SLEEP BUS)를 경험할 수 있는 하나투어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슬립 버스는 하나투어 단독 패키지 상품으로 소규모 MT, 가족모임, 또래모임 등 팀 컬러에 맞춰 자유롭게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MZ 세대들에게 이색적인 버스 여행을 제공한다.

‘대전’의 다양한 여행 상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광주’, ‘진주’의 명소를 여행하는 일반 버스 투어 상품은 20-30대 전용 패키지로 구성했다. 친구끼리 혹은 혼자서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20-30대 대상으로 판매한다.

◆비투엔, “환자 관리를 위한 AI 기반의 위험 예측 시스템” 특허 등록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307870, 대표이사 조광원)이 AI 기반 요양병원 환자 케어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술인 ‘환자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위험 예측 시스템 및 방법’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허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예측 모델을 이용하여 환자의 바이탈 데이터와 EMR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위험 예측 값을 산출하고 위험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요양병원 의료진의 맞춤형 환자 관리 및 고위험 환자 집중 관리 등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전국시도의장협 '유보통합 정책 개선·교섭단체 예산 지원' 촉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8일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 정책 개선과 지방의회 교섭단체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청주 청남대에서 열린 4차 임시회에서 두 가지 요구가 담긴 건의안을 채택했다.
충북도의회가 제안한 '정부 유보통합 추진 정책 개선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은 어린이집(보건복지부)과 유치원(교육부)으로 이원화돼 있는 주무 부처를 단일 기관으로 통합하는 것과 관련한 제언을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