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오는 9일부터 ‘트리플 디펜스 선 마스터 점보 에디션’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뉴스킨 선라이트 카테고리의 대표 제품인 ‘트리플 디펜스 선 마스터(SPF50+ PA++++)’를 기존 대비 80% 증량한 한정판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라고 전했다.

‘트리플 디펜스 선 마스터’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항산화 보호와 안티-에이징까지 3중 케어가 가능한 프리미엄 선세럼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빌베리씨오일, 블랙커런트잎, 블랙라이스 추출물의 ‘퍼플 블렌드’를 함유해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며, 안티-에이징 펩타이드 2종과 주름개선 기능성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고함량 자외선 차단 성분을 캡슐에 담아 피부에 바르는 즉시 빠르게 밀착되며 세럼처럼 촉촉한 사용감으로 물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뉴스킨은 이외에도 선라이트 카테고리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은품은 ‘트리플 디펜스 선 마스터’ 15ml 샘플로 제공되며, 5월 신규 회원은 ‘선라이트 아이스 트레이’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뉴스킨몰(PC/모바일)에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제노포커스,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국내특허 취득​
제노포커스(대표 김의중)는 28일 자회사 바이옴로직(대표 반재구)의 건성황반변성 치료제 관련 국내 특허가 등록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황반변성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유전, 노화, 비만 등의 이유로 주로50대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하나, 스마트폰 및 노트북 등 전자 장치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85-90%를 차지하는 건성(비삼출성)과 10~15%를 차지하는 습성(삼출성)으로 구분된다. 초기에는 이 두가지 모두 건성으로 시작되어 말기로 진행되면 습성 황반변성 또는 지도형위축 (geographic atrophy)이 초래되어 실명의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초.중기 건성단계에서의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하지만 현재 건성 황반변성을 위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기에 이번 특허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당진 카페 로드 1950 벼룩시장에 농산물 장터 운영

충남 당진시는 삽교호 관광지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신평면 카페 로드 1950에서 매주 주말(겨울철 제외) 열리는 플리마켓(벼룩시장)에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카페 1950과 벼룩시장은 연간 방문 차량이 50만대에 이른다.

시는 카페 로드 1950 광장 벼룩시장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자리 잡으면 내년 합덕역 개통에 맞춰 삽교호 관광지와 합덕제에서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